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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진화론은 어떻게 복음을 왜곡하고 파괴하는가?

 

1) 유신 진화론은 창세기 처음 부분을 실제 역사로 인정하지 않으며 아담과 이브 역시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함.

 

2) 인간은 수억년의 시간동안 사망, 유혈, 고통, 질병, 적자생존과 양육강식의 과정을 통해 동물로부터 진화됨. 이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신 섭리.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1:31)

 

3) 아담과 이브가 실존 인물이 아니므로 선악과를 먹어서 죽음이 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따라서 원죄도 인정하지 않음.

 

4) 원죄를 인정하지 않기에 구원이나 대속이 필요 없으며 그렇기에 대속제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역시 필요하지 않음.

 

5) 진화의 최정점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인간으로써의 완벽하고 모범적 삶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 인간의 목적은 그 예수의 모범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구축.

 

 

진정한 복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아담)을 죄없는 상태로 창조하셨으며,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여 죄의 종 되어버린 인간을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시고, 오직 그분의 공로 (십자가의 대속)를 통해 인간의 죄가 사하여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케 되어졌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진화론으로 장악된 세속 과학, 철학, 인본주의와 타협하여 결국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부정하고 성경이 아닌 다른 복음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복음은 참 복음이 아닙니다.

 

유사복음은 복음과 비슷한 것의 수준이 아닙니다. 이는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눈치를 보고 사람의 눈치를 보고 결국은 세상과 타협하여 복음을 훼손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건 부처님이건 알라건 다 같은 하나님이라고 종교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가하면,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진화론을 앞세워 성경을 왜곡하려는 시도들이 있고, 인본주의에 빠져 동성애를 옹호하고 인간이 옳다고 여기는 모든 것을 기준 삼아 선과 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깨어있으십시오.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십시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에베소서 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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