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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이종헌 교수 (경일대 토목공학)

 

2006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석좌교수이자 동물행동학에 정통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출판된 이후 상당한 수의 지성인들이 기독교를 떠나서 진화론을 신봉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2007년에는 이 책이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어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의 기독교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티기독교 사이트들에서 성경을 금서로 지정하여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읽지 못하게 하자는 의견에 우리나라에서만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서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킨스 자신이 그 책의 소제목들, “신의 존재를 옹호하는 논증들”과 “신이 없는 것이 거의 확실한 이유”에서 이미 신의 존재는 확실하며 신이 없다는 주장은 불확실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진화론의 거두라는 그조차도 맨 처음 하나의 단순한 생명체가 생긴 것은 진화론으로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화석이 왜 모두 사라졌는지 도무지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처음 생명체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모든 생명체를 종류대로 창조하셨으니까 중간화석이 있을 수가 없지요. 아예 없었으니까 발견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단순한 결론을 두고도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물들어 있다는 사실은 우리들의 마음을 참으로 서글프게 만듭니다. 지구촌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우리들은 진실하게 헤아려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에 대한 교육과 학술적인 연구는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과업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2008년 5월 24일(토)에는 대구의 계명대학교 의양관에서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창조신앙의 회복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습니다.

2010년 8월 15일에 수도빌딩 2층으로 이전한 후 11월 4일(목)에는 창조과학 대구전시관 개관예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2년 8월 12일(주일)에 창조과학회 대구지부의 사무실이자 전시관을 대구 YWCA 4층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 더욱 더 창조주이자 구원주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이 흘러넘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주장하셔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예비하는 지혜로운 다섯처녀 중의 하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대구지부를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진화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창조론 교육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 귀한 일들을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일하고자 합니다. 

주내평안하십시오.

창조과학회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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