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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21 점진적 창조는 무엇이 문제인가?(1)

ACT뉴스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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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단원에서 보았듯이, 우리 문화에 진화론적 사고에 의한 충격 때문에, 많은 기독교인들은 소위 말하는 과학과 타협하였으며 성경에 수백만 년의 기간을 끼워 넣으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로 등장한 것들이 간격이론, -시대론, 유신론적 진화론 그리고 구조가설 등이다. 이러한 견해들은 상당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진화론의 긴 시간을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최근에 가장 심각한 움직임이 바로 점진적 창조라고 불리는 것인데 여기에는 휴 로스(Hugh Ross) 박사가 앞장서서 옹호하고 있다. 이 단원은 성경과 과학을 통해 로스 박사의 주장을 비교할 것이며 오늘날의 과학 이론으로 성경을 꿰어 맞추는 시도의 위험성을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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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문화와 타협했던 결과는 -시대(Day-Age)”이론이나 점진적 창조(Progressive Creation)”이라고 불리는 창조 견해다. 이 견해는 새로운 것은 아니며 과거 수년 동안 널리 수용되어 왔다. 이렇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천문학자인 휴 로스 박사의 출판과 강연에서 비롯되었다 - 그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손꼽는 점진적 창조론자일 것이다. 창세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로스 박사의 견해는 잘 알려진 많은 기독교 리더들, 교회들, 신학교와 기독교 대학들에게 쉽게 수용되었다. 로스 박사의 가르침은 창조론자란 용어를 사용 하면서도, 창조의 6일 간의 문자적인 하루를 거부하고 수십억 년을 수용하여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 학문적인 수준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했다.(학문적인 체면을 지킬 수 있게 했다.) 그렇지만 이전에 점진적 창조를 감싸던 많은 사람들이 그의 견해를 좀 더 자세히 이해한 후에는 이 견해가 얼마나 파산상태이지를 알아차리고 그들의 지지를 철회해 버렸다.

 

이 단원에서는 점진적 창조의 일부가 성경과 바른 과학의 조명하에 조사될 것이다. 더 많은 충분한 분석을 원한다면, 조나단 사파티(Jonathan Sarfati) 박사의 타협에 대한 반박(Refuting Compromise)”을 참고하기 바란다.

 

점진적 창조 내용의 요약

우주는 빅뱅으로 약 160억년 전에 생겨났다.

창조의 하루들은 수백만년에서 수십억년의 기간이다.

수백만년에 걸쳐 하나님은 다른 종들이 멸종되는 동안 새로운 종들을 창조하였다.

자연의 기록은 하나님의 말씀만큼 완전하다.

죽음, 피흘림, 질병들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전부터 존재하였다.

우리와 아주 비슷하게 행동하고 인간을 닮은 (동굴 벽에 그림을 그리던) 생물들이 아담과 하와 이전에 존재하였지만 영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의 소망이 없었다.

창세기 홍수는 지역적 홍수였다.

 

KEN HAM & DR. TERRY MORTENSON

출처: War of the worldviews, Answers in GenesisU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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