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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성경과 사랑에 빠지기

ACT뉴스 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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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세포생물로부터 진화된거야. 창세기는 그러니까 신화인거지. 그냥 믿는 수밖에” “45억년이라는 지구의 나이와 하나님이 6일 동안 지구를 창조하셨다는 창세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맞지 않아. 그냥 믿는 수밖에” “노아 홍수? 그거 그냥 중동지방에서 있었던 홍수 이야기 아니야?”

 

믿지 않는 분들에게 전도를 하거나 교회 안에서나 이런 이야기들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내가 믿는 하나님, 그리고 성경이 이렇게 취급되는 데 대해 뭔가 답답함과 분노를 느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자녀들로부터 받는 아래와 같은 질문의 심각성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지 모릅니다.

 

NO, 성경은 사실을 적은 책이 아니라는데요?” “예수님은 계신 것 같은데 성경은 좀 이상해요. 하나님은 잔인한 것 같기도 하고, 동성애도 싫어하시는 것 같고그게 왜요?”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세상은 저절로 생겼다잖아요. 부모님께 여쭤봐도 말씀을 안하시고 그냥 믿으래요. 친구들이 좋아서 다니는 거지만, 확신이 안 생겨요.”

 

오늘날 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 중고등부를 채우고 있어야 할 우리 자녀들이 다 어디론가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대로면 20년 후, 많은 교회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진리를 지킬 신자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멀어지는 것일까요? 바로 성경에 대한 확신이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와 믿음의 기초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는 신화에 불과하고, 성경의 기적들은 사실 여부보다 그 의미가 중요하다는 식의 잘못 된 주장에 기성세대가 확신으로 대응할 수 없으니 젊은 세대가 성경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계명은 믿지만 역사는 믿지 못하고, 하나님은 믿지만 성경은 믿지 못하는 오늘날의 교회, 이 찢어진 믿음 사이에서 젊은이들은 방황하다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창조과학선교회가 하는 사역은 바로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을 사랑할 수 있도록몽학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억지로 믿는 믿음이 아니라 벅차게 믿는 믿음을 회복하고 그것을 전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벅차게 믿는 믿음의 기초는 바로 성경에 대한 확신과 사랑입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과 사랑을 회복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창조과학선교회가 초점을 두고 있는 사역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 역사의 증거들과 과학적 연구결과들을 대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내는 사역입니다. 오늘날의 몇몇 유명한 무신론적 자연과학자들은 오랜 지구와 단세포생물로부터 시작되는 계통진화를 주장하지만, 실제 과학적 연구결과들 가운데는 젊은 지구와 창조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일반 성도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선교회는 우리가 교과서나 대중매체를 통해 막연히 들은 지구와 생물의 역사에 대한 과학적 논쟁을 소개하고, 과학적 발견들이 성경이 기록한 지구와 생물의 역사를 지지함을 전합니다.

 

창조과학선교회의 또 다른 초점은 성경에 대한 불신이 교회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일입니다. 세상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논쟁은 단지 과학적 논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기초적인 세계관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간이 영혼이 없는 물질로부터 우연히 발생되어 온 존재라면 어떤 논리를 사용해도 도덕과 윤리를 정당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성경만이 올바른 도덕과 윤리의 기초를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창조과학선교회가 전하는 것은 성경과 과학 그리고 열매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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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는 사실인가요 신화인가요?

 

이 질문과 관련된 세미나에서 우리는 전 지구적 홍수가 불과 수 천 년 전에 발생했다고 해석되는 과학적 증거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 천 년 전 발생했을 전 지구적 홍수가 바로 노아 홍수임을 밝힙니다. 이를 통해 노아 홍수는 신화가 아니라 생생한 사실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노아 홍수와 노아 방주를 이해함으로써 성경을 읽는 눈이 열리고, 예수님의 구원의 의미가 어떻게 진실로 다가올 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주의 나이는 150억년,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이 아니라 성경에 적혀있는 대로 아주 젊다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과학적 증거들과, 우주의 나이 및 지구의 나이를 계산하는 측정법이 과학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빙하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빙하시대가 아주 오래전 있었던 긴 시대가 아니라 노아 홍수 이후 (특히 바벨탑 사건에서) 아브라함 사이(특히 욥기)에 특이한 기후를 겪었던 하나의 시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지 듣고 이해하면 비로소 다른 종교와 다를 것 없는 신화처럼 보였던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의 성경이 실제 지구 역사의 기록이라는 것을 큰 그림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생생한 과학적 증거들과 성경 말씀이 조화되는 것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충격과 감동으로 다가가는 것(“성경이 사실이었어요!”)을 창조과학선교회는 수도 없이 보아왔습니다.

관련 세미나: 노아홍수, 노아 방주, 지구의 나이, 우주의 나이, 빙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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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나요 창조되었나요?

 

이 질문과 관련된 세미나에서 우리는 이 질문을 과학적 문제일 뿐 아니라 하나의 세계관의 문제로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에 의해 특별히 창조된 인간이라는 메시지는 창세기를 신화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는 그런가보구나할 수는 있어도 절대 사실이 주는 확신과 감격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런 진화가 일어났다는 증거가 없다는 과학적 주장을 소개하고, 우리 몸 안에 있는 창조주의 손길을 깨닫게 하는 과학적 결과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과연 인류의 기원이라는 화석들이 올바른 것인지, 인류 문명의 기원은 무엇인지에 대해, 창세기에는 인류와 문명의 기원이 다 적혀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그리고 우리가 창세기의 말씀대로 창조되었을 때 비로소 예수님의 죽음과 사심이 진정 복음이 됨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진화가 아니라 창조되었을 때 우리는 자연법칙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복종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관련 세미나: 종의 기원, 생명의 기원, 지적설계, 창조주 하나님, 인류의 기원, 노아 방주, 빙하시대, 기독교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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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성경 중 어느 것이 옳은가요?

 

지구과학과 생물학은 창조과학의 가장 중요한 분야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중요한 분야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과학철학입니다. “과학자들이 진화가 맞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 우리는 더 근본적인 질문 즉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적 지식이 다룰 수 있는 한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도록 돕습니다. 경험에 기초하는 과학적 지식의 한계와 오늘날 맹목적으로 무신론을 가정하는 일부 과학의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종교가 되어가는 과학의 한계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때 우리는 성경에 대한 확신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성경 (“신약혹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 대한 확신이 올곧이 회복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의 정신과 명령에 따라 오늘날 진리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어떻게 자녀들을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관련 세미나: 과학의 한계와 패러다임, 지구의 나이, 우주의 나이

 

마지막으로 창조과학선교회는 위의 모든 내용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창세기, 특히 1장에 대한 신앙을 회복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앞의 지질학, 천문학, 생물학, 인류학, 과학철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면 창세기 1장의 6일 창조를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미나를 통해 창세기 1장이 6일간의 창조 기록이 아니라고 하는 신학적 주장들의 논리적, 실제적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창세기 1장이 우리 믿음의 기초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 믿음이 흔들렸을 때 영국과 미국에서 교회들이 얼마나 많이 사라져갔고, 사회 문제들이 증가해 왔으며, 무신론이 퍼졌는가를 살펴보고, 무신론적 과학이 공격하는 것은 바로 성경의 권위라는 것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성경에 대한 확신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강조합니다.

관련 세미나: 진화의 반대는, 창세기 1, 기독교 세계관

 

성경은 말씀이 전파되어야 할 대상으로 이방과 다음 세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창조과학선교회가 전하는 위의 모든 내용들은 감사하게도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국에서는 기성세대를 위한 한글 강연, 그리고 젊은 세대를 위한 영어 강연이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조과학선교회는 교회의 필요에 따라 기성세대 및 젊은 세대를 위해 위의 내용 모두를 전할 수도 있고 (창조과학학교, 창조과학탐사여행, 창조과학캠프, 부흥회 등), 원하는 주제의 세미나만을 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가 창조 신앙, 성경에 대한 확신을 회복하는 것이 오늘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고 창조과학선교회를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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