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허구성
(인간의 진화) 진화론에서는 인간이 원숭이에서부터 원시인을 거쳐 현대인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며, 그 증거로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 형태의 화석(전이 화석)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화석은 진화를 증거 하는가를 살펴보자.
(네안데르탈인) 흔히 진화론에서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는 이유 중의 하나가,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화석이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이다. 네안데르탈인은, 가장 중요한 두개골의 용량이 현대인보다 크거나 같았으며, 턱이라든가 어깨, 무릎 등이 굽어 있어서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 화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의 어깨와 무릎과 등이 굽었던 이유는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곱추병(구루병) 환자였기 때문이었고,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두개골의 용량은 현대인보다 더 발달된, 즉 더 크거나 같았으며, 안면각도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인 라파이엣트 장군의 안면각과 같아서, 네안데르탈인이 원시인이라면, 미국의 지성인 라파이엣트 장군도 원시인이 되어야 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네안데르탈인은 원시인이 아니고 완전한 인간의 화석으로 밝혀졌다.
(자바원인) 또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발견된 피테칸트로프스 에렉투스, 즉 자바인의 발견 때문이었다. 자바인은 네덜란드의 의사인 듀보아 박사가 발견하였으며, 자바인의 화석은 머리뼈와 다리뼈가 발견되었는데 머리는 원숭이 같았고, 다리는 사람과 같아서 진화의 증거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자바인의 화석은 한 곳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고 머리뼈와 다리뼈가 15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람의 다리뼈가 발견된 가까이에 사람의 머리뼈도 있었으나, 그것을 취하지 아니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원숭이의 머리뼈를 취하는 등, 과학적으로 크나 큰 모순이 있었다. 그리고 듀보아 박사 이외에도 자바인을 발견한 보고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코끼리의 무릎뼈였음이 밝혀졌다.
(듀보아 박사) 자바인을 처음 발견했던 듀보아 박사가 그후 오랫동안 더 깊은 연구를 한 결과 노년에 들어서 자기가 발견했던 자바인의 머리는 원시인이 아니고, 긴팔원숭이의 화석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자바인은 이제 더 이상 진화의 증거로 쓰이지 않고 있다.
(네브라스카인) 또 다른 진화의 증거로써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발견된 네브라스카인의 화석이 있다. 이것은 어금니 이빨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형태를 띠고 있어서 원시인이라고 오해하여 상상화로 남자, 여자 원시인을 그린 것이다. 그런데 그 후 어금니 뿐 아니라 온 몸의 완전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알고 보니 원숭이도 사람도 아니고 멧돼지의 이빨에 불과하였다. 그저 ‘진화’이고 싶은 생각에 엄청난 오해가 일어났던 웃지 못할 넌센스 사건이었다. 그 외에도 크로마뇽인, 하이델베르크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의 많은 원시인의 화석 논쟁이 있으나 모두 인간 화석 아니면 원숭이 화석으로 밝혀졌고, 진화의 중간 단계의 화석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시조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즉 “사람의 진화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조새가 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자. 시조새는 보통 새와는 달리 부리에 이빨이 있었고, 날개 끝에 손톱이 달려 있는 등, 마치 악어가 독수리 되다가 만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시조새는 완전한 새라는 것이 밝혀졌다.
(날개에 손톱 달린 새들) 먼저 날개에 손톱이 달렸다고 해서 그것이 악어냐? 그렇지 않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타조라든지, 아마존 정글에 서식하는 호에틴, 투레코 등의 새는 완전한 새인데도 다 날개 끝에 손톱이 달려 있다.
(호에틴) 특히 ‘호에틴’ 새는 어릴 때에는 날개의 기능이 약해서 날개 끝에 달린 손과 발을 이용하여 네발로 기어서 도망 다니지만 어른이 되면 날개의 기능이 발달하여 날아서 도망가는 것이다. 물론 완전한 새인데 말이다.
(이빨 있는 새) 부리에 이빨 달린 현존하는 새는 없었으나 화석에서는 완전한 새인데도 이빨 달린 새가 많이 발견된다. 특히 최근에 미국 국립 지리학회의 연구에 의하여, 현존하는 새인데도 부리에 이빨이 있는 새가 발견되었다. 바로 이 새이다.
(부리 확대) 이 새의 부리를 확대해 보면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이빨이 있는 것이 보인다. 즉, 이빨이 달렸다고 해서 악어냐? 아니다. 새도 이빨 달린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깃털의 구조) 시조새의 진화 논쟁을 확실하게 마무리 지은 것은 바로 시조새의 깃털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조류학적으로 새의 발달 여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깃털의 구조에 있는데, 왼쪽처럼 잘 날아다니는 크렉스와 같은 새는 깃털 안의 하얀 뼈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잘 날지 못하는 갈리라루스와 같은 새는 깃털 속의 뼈대가 깃털의 중간에 위치한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시조새의 깃털은 크렉스처럼 뼈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새 중에서도 아주 잘 날아다니는 발달된 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시조새는 시조새가 아니고 완전한 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죠지 박사의 말) 다윈은 처음 진화론을 주장할 때 “비록 지금은 화석이 적어서 나의 진화 이론이 명확히 증명되지 못하지만, 앞으로 나의 후배들이 화석을 많이 발견하면, 나의 진화 이론이 매끄럽게 증명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후 수많은 화석이 발견된 오늘날 과학자들은 무어라고 말하고 있는지 보자:
“화석이 빈약하다고 더 이상 변명할 필요는 없다. 어떤 면에서는 거의 다루기 힘들 정도로 화석이 풍부해져서 그 발견물들을 다 모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이 형태의 화석은 없고, 화석 유물은 불연속적이다.”
(뉴스위크지) 또 유명한 시사 잡지 뉴스위크지에서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과학자들이 종 사이를 연결하는 전이(轉移) 형태의 화석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낙담하게 된다. 화석 기록에서 중간 형태의 전이 화석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법칙이다.”
즉, 진화를 입증하는 화석 증거는 단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화석은, 사람은 사람, 원숭이는 원숭이 등의 종류대로의 화석만이 무수히 많이 발견되고 있다. 화석은 진화를 부정하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종류대로” 창조하셨음을 증거하고 있다!
(“종류대로” 말씀) 성경 창세기 1장에 보면 “종류대로”라는 말이 아주 많이 나온다. 하나님은 취미가 아주 다양하신 분이라서 별의별 종류의 생물을 다 창조하셨으며, 화석 증거는 이 “종류대로”의 화석만이 존재함을 증거하고 있다.
(돌연변이) 어떤 사람들은 “화석 증거는 없더라도 돌연변이가 있지 않느냐?”고 말한다. 돌연변이는 원래 뮐러 박사가 ‘초파리’를 이용하여 각종 돌연변이를 연구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돌연변이는 원래 있던 생명체가 더욱 나빠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진화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인간에 있어서 돌연변이란 기형아를 낳는다든가, 암세포(이것이 돌연변이 세포이다)가 생긴다든지 하는 것이다. 즉, 돌연변이는 99.99% 해로운 방향으로, 퇴화의 방향으로 가는 법칙이지, 진화의 법칙이 아니다. 그리고 돌연변이 연구로 노벨상까지 받은 뮐러 박사 본인도 그 후 더 많은 연구를 해보고는 “돌연변이는 그 개체에게 해로운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명확히 밝혔다.
(멘델의 법칙) 오스트리아의 수도사 멘델은 완두콩 실험을 통하여 유명한 멘델의 법칙을 발견하고 발표하였다. 복잡한 멘델의 법칙의 요지는 “생물의 모든 특성은 부모가 가진 유전 특성이 자손에게 유전되어 내려가는 것이며,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 등에 의해 자손에게 나타난다”는 것으로써 부모에게 없는 특성은 자손에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원래 진화라는 것은 되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이 위대한 멘델의 법칙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아무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멘델의 법칙이 발표되기 5년 전에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되어 전 세계가 진화론의 돌풍 속에 들어 있었을 때였다. 그래서 모두 자꾸자꾸 변화되어 간다는 진화론을 믿고 있는 때에 어느 시골의 성직자가 “그게(진화론이) 아니고, 부모가 가진 특성만이 자손에게 지켜져 내려가는데 ··· 어쩌고” 하니, 모두 멸시하고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수 십년의 세월이 지나고 현대의 과학자들에 의해 멘델의 유전의 법칙은 재발견되었으며, 그 뿐 아니라 오늘날 생물학에서 가장 위대한 3대 발견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멘델의 법칙이다. 멘델의 법칙은 진화를 부정한다.
(다양성) 그리고 사람들이 생물 세계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예를 들어, 개에는 큰 개, 작은 개, 털 많은 개, 털 없는 개 ··· 등 별의별 개가 다 있지만 개는 역시 개이지, 개가 소나 말이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개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 다양성 내에서 다양한 개가 나타날 수 있지만, ‘개’라는 범주 내에서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지, ‘개’라는 종을 뛰어넘어 다른 ‘종’으로 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확률표)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 프레드 호일 박사는 원래 진화론자였다. 그는 하나님 필요 없이 생명이 저절로 생길 확률을 계산해서, 그 확률이 현실성이 있다면 하나님은 필요 없고, 진화가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생명이 저절로 생길 확률을 계산해 보았다.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 결론적으로, 가장 간단한 세포 하나가 저절로 생길 확률은 10의 167,000승 분의 1(1/10167,000)이라는 지극히 작은 확률이 나왔다. 프레드 호일 박사는 깜짝 놀라게 되었다. 확률학자 보렐의 논문에 의하면 “10의 50승 분의 1(1/1050)보다 작은 숫자는 실제로는 0(제로)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프레드 호일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진화론의 허구성을 주장했다.
(보잉 747 조립 그림) “생명이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수많은 부속품이 쌓여 있는 고물상에 회오리바람이 불어와서 모든 부품을 하늘로 올려 보낸 후, 이 부품이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단 한 번 만에 우연히 보잉 747 점보 여객기가 조립될 확률보다 더 작다. 즉, 생명은 결코 저절로 생길 수 없으며, 그런데도 지구상에는 생명으로 꽉 차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초자연적 존재,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그는 창조론자로 돌아섰다.
(세인트 헬렌 화산) 진화론이 입증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오랜 시간이다. 즉 지구의 나이는 50억년이니 우주의 나이는 200억년이니 하는 주장이다. 그런데 최근에 지구의 나이가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는 놀라운 증거들이 나타났다. 그 중의 하나가 미국 서부 시애틀 남쪽의 세인트 헬렌 화산활동 결과이다. 세인트 헬렌산은 백두산보다 더 큰 휴화산이었는데 1980년에 또다시 폭발하여 엄청난 지각 변동을 남겼다. 그 폭발력은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 2만개에 해당된다.
(계곡의 급속 형성) 이것은 세인트 헬렌산 폭발 이후 급속히 만들어진 계곡이다. 진화론적으로 계곡은, 계곡 바닥에 흐르는 강이 오랜 세월 동안 바닥을 깎아서 계곡이 생겼다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믿고 있다. 이 계곡의 생성 연대를 진화론 지질학 박사들이 측정한 결과 수백만년이 되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단 하루 만에 이루어진 계곡이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화산 폭발에 의해 단 하루 만에 생긴 계곡을, 진화론자들은 어리석게도 수백만년 되었다고 계산하는 것이다!
(지층의 급속 형성) 이 지층은 세인트 헬렌산 폭발 때 쏟아져 나온 흙더미들이 쌓여서 생긴 지층이며, 완벽한 지층 자국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지층의 생성 연대를 진화론 지질학 박사들이 측정한 결과 수백만년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단 3일 만에 이루어진 지층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무시한 인간 두뇌만의 과학은 이토록 엄청난 오차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화산 활동으로 인한 급속한 지각변동을 ‘격변설(Catastrophism)’이라고 하며, 성경의 노아의 홍수 등을 들 수 있다. 이제 지질학 책에서조차도 “이제 지질학은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에서 창조론적 대격변설로 명백히 바뀌고 있다(definitely changed)!”고 말하고 있다. 지구는 결코 수십억 년이 된 것이 아니며 성경에서 기록된 연대처럼 매우 젊은 것임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오파린 박사의 말) 생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소련의 진화론자 오파린 박사도 더 많은 연구 결과 진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진화론의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의 변천 과정은 복잡하고 조직된 기관으로 발달되는 과정이다. 열역학 제2법칙으로 볼 때 화학 진화의 반응이, 고분자로 합성되는 방향이 되기보다는 반대로 분해의 가능성이 더 크다.”
(체인 박사의 말) 노벨상의 영광에 빛나는 체인 박사도 진화론의 허구성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진화론이 무비판적으로 당연한 듯이 받아들여지고 그렇게 오랫동안 그렇게 많은 학자들이 한 마디의 항의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로서는 놀라울 뿐이다.”
(결론) 이처럼 진화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아니며, 허구로 가득 차 있고,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조금도 모순이 없으며 오히려 더욱 증거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