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사 출판사의 성경적 통합 교과서 '사랑은 오래 참고'는 과학, 수학, 미술, 음악 등 친근한 교과 과목 속에 감추어진 창조주의 작품에 대한 창조주의 작품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내포되어 있음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학문 속에 담겨진 창조와 생명의 원리체계를 통해 그 분의 속성을 드러내는 현상인 생명의 활동이 우리 몸 안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음을 쉽고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 책이다. 또한 만유 가운데 계신 말씀은 인체에 빛으로 거하여 무지개 빛처럼 다양하고 새로운 새 빛의 사람을 만드시는 놀라운 생명의 비밀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본 교재는 유치부용, 유초등부용, 청소년용, 청•장년용 각각 52주 프로그램으로 엮여져 있다.
'먹이 사슬' (사랑은 오래 참고 - 청장년용, p. 24~25)
하나님은 빛이신 하나님을 사람에게 먹이시고 이 빛을 먹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먹힘이 되어 먹이사슬을 엮으며 예수님의 생명을 나타내며(고후 4:10) 그의 영광을 위해 살길 원하셨다(고후 10:31). 그리고 빛은 우리의 삶의 모든 필요를 서로에게 공급하는(롬 8:28) 빛의 생명의 법을 가지고 살게 하셨다.
그러나 빛의 말씀을 먹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죽은 사람으로, 예수님의 생명이 자신의 생명인지 몰라 빛이 없는 헛된 것 좇으며 살아가게 된다. 이 어둠의 생명 속성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육체의 죄
의 법을 따라(롬 8:3~4) 불법의 생명 활동으로 사망의 법, 죄 가운데서 살게 된다. 이 죄의 결박을 푸는 길은 오직 빛이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먹는 것만을 길로 정해 놓으셨다(요 14:26).
따라서 육신의 생각 속에(롬 8:6) 말씀의 빛을 넣어 생리·생화학 작용하게 하며(요 1:14) 하나님의 생각을 만들어내도록 빛이신 하나님은 이미 설계해 놓으신 것이다. 그리고 빛의 생각으로 엮어진 사람은 하
나님 자신의 평안으로(엡 4:3) 엮은 평안의 먹이사슬, 예수님의 교회가 되도록 하셨다.
하나님으로부터 빛을 먹은 사람은 빛의 생명력에 의해 빛의 속성이 밖으로 표출돼 다시 하나님 가운데 있는 빛을 먹지 못한 사람에게 빛을 먹이로 주도록 하는 먹이사슬로 엮어 주셨다(벧전 2:9).
이렇게 빛의 나눔은 복음의 나눔으로, 빛의 먹이사슬을 엮는 일, 즉 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안위를 얻는(롬 1:12) 의인의 먹이사슬을 이루게 하신다.
※ 가격 : 유치부용 8천원, 청장년용 7천원
문의 : 032-566-1133, http://tirzah.tistory.com
※ 디르사 교육론은 디르사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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