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이클 덴턴 출판 : 도서출판 한국창조과학회 대상 : 일반 401면 / 9,000원 본서는 다윈 진화론의 설립 배경으로부터 시작해서 전통 진화론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인문, 사회, 자연과학을 망라한 종합 학문적인 관점에서 풍부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예리한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저자가 비크리스찬이기에 객관적 가치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본서는 미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책이며, 내용상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면이 있지만 깊이 있게 진화론 비판에 대해서 알기 원하시는 분은 꼭 보셔야 할 소장 가치가 높은 책입니다. 본서는 진화론 편향의 학문 체계에 창조론을 포용케 하며, 진화론적 윤리관의 영향으로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인간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줄 것입니다. 본서는 대학교 생명과학 분야의 기원론 및 진화론 관련 과목 교재로 적극 추천할 만하며,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미신과도 같은 다윈론을 추방하는 데 최고의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