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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지구 창조론자라 부르지 마세요!

ACT뉴스 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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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젊은지구 창조론자입니다.”

 

진화론자에게 이 말은 전 반과학적 신비주의자입니다라고 들릴 것이다. , 자연주의적인 전제를 가진 타협한 크리스천에게 젊은지구 창조론자는 지구의 시작에 대한 또 한 가지의 견해일 뿐이다. 동일과정설적인 견해를 가진 많은 크리스천들은 날-시대 이론, 간격 이론, 구조 가설 같은 것을 창세기의 이론으로 끌어 들인다. 점진적 창조론자, 유신론적 진화론자, 심지어 젊은 지구 창조론자 등의 이름을 들먹이는 크리스천들은 창세기 1-11장에 대한 분명한 해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려고 한다.

 

우리가 젊은지구 창조론자란 이름을 붙이면, 단순히 지구의 나이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에 관한 논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우리는 화석기록, 방사성동위원소 측정법, 천체들이 젊은 혹은 오랜 지구의 증거인지의 논쟁에 붙잡히게 된다. 증거를 조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점은 증거 자체가 아니라 그 증거를 설명하는 출발점에 대한 것이다. 그 출발점이 오류가 있는 사람들의 의견인지 아니면 오류가 없는 성경인지에 대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사람은 젊은지구 창조론자란 이름을 자기의 출발점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저는 성경적인 창조론자입니다.”

 

이 이름이 성경적인 크리스천의 출발점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두 가지 출발점이 있다: 사람의 의견과 하나님 말씀. 창조를 타협하는 여러 입장들은 오랜 연대를 말하는 사람의 의견이 자기의 출발점이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자연주의자들의 동일과정설적인 믿음에 맞게 성경을 재해석하게 된다.

 

창세기의 6일을 수백만 혹은 수십억 년으로 늘리려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그런 왜곡된 해석은 성경 전체의 권위를 해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해석자가 원하는 말을 하는 본문이 되기 때문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명령을 아담과 하와가 의심하고 반역한 것을 통해 죽음과 파괴가 들어 왔다. 하나님은 자기의 말씀을 바꾼 것에 대해 엄중한 결과들을 부과 하신다(잠언 30:5-6; 요한계시록 22:18-19).

 

반면에, 성경적인 창조론자들은 진리의 말씀에서 시작한다. 겸손하게 성경에 접근하고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그 기록을 신뢰한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면 젊은지구 창조론자의 입장에 서게 된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에서도 젊은지구의 입장이 분명하게 표현 되었다. 켄 햄이 말했듯이, “성경을 단순하게 문맥에 따라 받아들이면, 일상적인 날들, 죄 이전에 죽음 없음, 성경의 족보 등 모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나는 수백만 혹은 수십억 년의 역사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성경의 젊은지구 관점은 분명하지만, 우리들을 젊은지구 창조론자라고 이름 짓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그 이름이 정확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젊은지구 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솔직한 성경 해석이 젊은지구를 계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증거들이 어떻게 젊은지구 견해를 갖는지 보여주는 일은 중요하기는 하지만 우리들의 절대적인 목표는 지구가 젊다는 증거들을 통해 어떤 사람을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목적은 성경의 기초가 되는 처음 장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권위를 보여주는 것이다. 창세기는 나머지 성경에서 생명을 주는 진리들을 설명하는 토대를 놓는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http://www.answersingenes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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