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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태양(2) 태양은 생명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이충현(창조과학선교회 강사), 출처: Jason Lisle, Ph.D.(천체물리학), Acts & Facts 42(7): 10-12. ACT뉴스 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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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해 디자인됨

 

천문학자들은 태양을 주계열성(main-sequence star)으로 분류한다. 태양은 다른 별들과 구성성분이 거의 비슷하고, 온도와 밝기 또한 다른 별들의 평균 정도 된다. 여러 모로 보아, 태양은 단지 일상적인 별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태양은 지구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하여 디자인된 것이 명백하다. 어떤 별들은 엄청난 양의 치명적인 방사선을 내뿜는 수퍼 플레어(superflare)를 가지고 있다. 태양은 다행히도 수퍼 플레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 태양의 플레어(flare)는 약하다. 태양의 온도와 지구로부터의 거리는 생명을 위하여 최적화되어 있다. 대조적으로, 태양보다 더 밝은 별들은 생명체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훨씬 더 많이 생산한다. 태양보다 더 차가운 별들은 가시광선보다는 많은 적외선을 방출한다.

 

은하계 안의 태양의 위치 또한 생명과 과학을 위하여 최적화된 듯 보인다. 만약 태양이 은하의 중심에 좀 더 가까웠다면, 해로운 방사선으로 인해 큰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만약 태양이 조금 더 은하의 바깥쪽에 놓였다면, 하늘의 절반에서 별을 볼 수 없을 것이며, 계절을 측정하거나 우주를 연구하는 일이 더 어려워졌을 것이다. 이상하게도, 태양은 다른 비슷한 별들과 비교했을 때, 리튬이 약 100배정도나 부족하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아직 알아내지 못했지만, 아마도 또 다른 디자인적 특징으로 드러날 것이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흥미로운 연구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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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창조를 확증한다

 

태양은 창세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오랫동안 문제 거리였다. 세속주의자들은 약 50억년간 수소의 핵융합이 태양에서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핵융합은 중심부의 밀도를 서서히 변화시키며, 별이 서서히 밝아지게 한다. 물론 6,000년이라는 시간 동안에는 그 영향이 미미하다. 그러나 만약 태양이 수십억 년 되었다면, 과거에는 현재보다 30퍼센트 정도 더 어두웠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보다 어두웠다면, 지구는 꽁꽁 얼어붙은 땅이었을 것이며, 생명은 살 수 없었을 것이다.

 

태양은 저절로 형성되었다는 시나리오를 거부한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현재 태양(및 다른 별들)이 우주에 존재하는 거대한 수소와 헬륨 기체인 성운(nebula)이 뭉쳐서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수천 개의 성운을 발견했지만, 그 누구도 성운이 뭉쳐서 별이 생기는 것을 관찰한 적이 없다. 단 한번도. 성운의 기체가 바깥쪽으로 퍼져 나가려는 압력은 기체가 서로 당기는 미약한 중력보다 훨씬 더 크다. 중력이 어떻게든 기체 압력을 극복했다 치더라도, 자기장과 각 운동량으로 인해서 더 이상 기체가 뭉치지 못하게 될 것이며, 태양은 전혀 저절로 형성될 수 없다. 과학은 성경말씀의 가르침을 확증하는 듯 보인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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