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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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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연구들

이재만, ACT뉴스 20092

 

최근 ICRNCSF (the National Creation Science Foundation)란 재단을 설립하여 창조과학 연구를 촉진하고 있다. 이미 여러 개의 연구과제들이 진행 중이거나 시작되고 있다.

 

예를 들면, 오스틴 박사는 다윈의 종의 기원출판 150년을 맞는 것을 즈음하여 과제를 시작하였다. 진화론자들은 그 책의 출판 기념회를 대대적인 진화론 광고 기회로 사용하려 한다.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명목상 크리스천이며 창조론자로서 여행을 시작했지만 라이엘(Charles Lyell)의 최신작 지질학의 원리(Principles of Geology)란 책을 가지고 갔는데 이 책은 동일한 과정들로 이루어진 오랜 세월과 결탁되어 있다. 지금은 빙하시대의 홍수로 짧은 기간에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르헨티나의 한 캐년을 다윈은 라이엘의 생각을 적용하여 계곡이 형성 되는데 긴 시대가 필요했었다고 설명하였다. 다윈은 이 오해를 갈라파고스 섬에서 관찰한 것에 적용해서 진화론적인 동일과정설을 만든 것이다. 오스틴 박사는 다윈이 잘못 나가기 시작한 부분을 바르게 설명해 줄 증거들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는 차후의 진리 논쟁에 사용할 ICR의 짤막한 비디오도 만들려고 한다.

 

  1.jpg

 

오스틴 박사는 노아홍수의 퇴적과 구조 지질학 Flood-Activated Sedimentation and Tectonics (FAST) 연구과제도 맡고 있는데 노아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을 조사하는 것이다. 지난 11월 관련 과학자들의 모임에서 많은 퇴적들은 역동적인 저탁류가 만든 것이라는 지질학계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 오스틴은 최근에 이 증거를 알래스카에서 연구했는데 여기에는 북아메리카와 태평양판들이 홍수 중에 부딪히게 될 때 형성된 아주 두꺼운 일련의 지층이 노출되어 있다. 이 충돌의 남쪽 부분은 네바다에서까지 발견 되는데 다수의 FAST 연구과제들이 바로 그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질학자인 시글러와 윈저든(Roger Sigler & Van Wingerdon)은 이와 관련된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엄청난 진흙사태(mud slide)가 길이 30 km에 이르는 바위에 끼어 있는 것이다! 이 진흙사태는 노아홍수가 시작 될 때, 바로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진때인 것 같다(7:11). 바움가드너 박사와 버그 박사(John Baumgardner and Dr. Clarence Berg)는 대단층을 컴퓨터 시뮬레이션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바움가드너 박사는 와이오밍에 있는 하트 산맥 (Heart Mountains)에 수수께끼처럼 급작스럽게 형성된 유명한 단층구조를 조사하고 있다. 한 편 버그 박사는 수중(sub-aqueous) 상태에서 조각들이 흘러간 것을 산술적으로 시뮬레이션 하려고 한다. 이 모든 산술적인 연구는 바움가드너의 지도 아래서 ICR의 수퍼컴퓨터를 사용해서 수행될 것이다. 지질학자 클래리(Tim Clarey)박사는 같은 지역의 격변적인 중력 기울기(catastrophic gravity slides)들을 보게 될 것이다.

 

11월 회의에서 채드윅(Arthur Chadwick)박사는 공룡화석 발굴지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보고를 하였는데 동일과정설적인 과정이나 엄청난 기간의 증거가 전혀 없음을 발견하였다. 모든 퇴적의 특징들은 빠른 격변적인 과정들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위트모어(John Whitmore)박사와 스트롬(Ray Strom)은 그랜드캐년에 특징적인 코코니노 사암을 다년 계약으로 연구하고 있다. 오랫동안 그 사암은 사막에 화석화된 모래 언덕으로 생각되었던 것인데 지금은 모래가 엄청난 물이 빠르게 흐를 때 생긴 물결모양으로 설명하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연구들 외에도 ICR 연구는 크리스웰(Dan Criswell)박사의 GENE 연구와 바디만(Larry Vardiman)박사의 대홍수 기간과 후의 폭풍 형태를 다루게 될 과거 기후에 대한 연구가 진행 되고 있다.

 

NCSF에 대한 많은 관심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구 제안서들을 검토하고 있다. 종합하면, ICR 연구에 있어서 새롭고 생산적인 시대가 열리고 있다.

 

출처: Morris, J. 2009. ICR Research Advances with the NCSF. Acts & Facts. 38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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