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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연구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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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연구의 열쇠

ACT뉴스 20084

John D. Morris, Ph.D.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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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연구를 하는 데 비법은 없다. 모든 과학적인 탐구가 그렇듯이 학자적인 연구, 산술적인 엄격함, 실험의 정밀성, 주의 깊은 분석 등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창조연구도 진화연구와 마찬가지로 똑 같이 어려운 점이 있다. 즉 과거에 일어난 일을 조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찰가능한 과학의 범위를 벗어난다는 것이다. 창조나 진화 연구는 모두 역사적인 재구성 작업이다. 그러나 이 두 연구는 모두 다 똑 같은 자료(증거)를 연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큰 차이는 해석과정에 있다. 진화론적인 과학자들은 현재는 과거의 열쇠라는 슬로건으로 대변되는 동일한 과거를 가정하고 시작한다. 즉 자연적인 과정들에 관여하는 자연법칙들이 끊임없이 동일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법칙들 자체는 전혀 변하지 않았을지라도 과정의 속도는 어느 정도 변했을 수도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멀지 않은 과거까지는 자연적인 과정에 현재의 자연법칙이 동일하게 적용 되었지만, 기원 사건들에 관해서는 다른 문제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현재의 자연법칙들이 그 기원들을 설명할 수 없으므로 초자연적인 과정들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 과정들은 현재의 속도나, 규모나, 강도보다도 훨씬 큰 것으로서 현대 과학의 법칙 한계를 벗어난 것들이다. 성경이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듯이 하나님은 그런 초자연적인 과정들을 사용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들은 현재 일들이 아니라 과거에 한 번 일어났던 그 일들을 설명하는데 성경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자연법칙들이 그 기원들을 설명할 수 없으므로 초자연적인 과정들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 과정들은 현재의 속도나, 규모나, 강도보다도 훨씬 큰 것으로서 현대 과학의 법칙 한계를 벗어난 것들이다. 우리들은 현재 일들이 아니라 과거에 한 번 일어났던 그 일들을 설명하는데 성경을 사용하고 있다.

 

 

초기 지구 역사에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3개의 중대한 사건들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 사건들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자료들을 적절히 해석할 가능성이 없다. 그 사건들은, 1) 태초에 모든 것들이 창조됨, 2) 아담의 죄로 모든 창조물들이 저주를 받음, 3) 노아시대 대홍수이다.

 

성경은 여호와가 6일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20:11)라고 주장한다. 이 초자연적인 사건 중에 창조되지 않은 것이 어떤 것이 있는가? 사람들은 창조를 보지 않았고 거기에 있던 분에게 들었을 뿐인데 우리는 지금 그 때 창조된 것들을 보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모든 창조물들을 바꾸어 버린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도 들었다. 죄와 죄의 형벌인 죽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8:22). 식물들, 동물들, 인류, 심지어는 지구 자체가 이 형벌 아래 있다. 어떤 체계가 이것에 예외가 될 수 있는가? 우리는 지금 우리 주위에서 그 사건의 영향력을 보고 있다. 그 후에 그날에 거대한 깊음의 샘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라고 표현 되었듯이(7:11) 대홍수는 전 지구를 재편하였다. 우리는 지금 홍수가 난 땅 위에 서 있다. 홍수 이후를 제외하고는 지구 어디에서도 동일과정설적인 과정의 결과들을 볼 수가 없다. 초기 지구가 형성되는 사건을 보지 못했듯이 대홍수 자체도 보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 결과들을 볼 수 있다.

 

대홍수에 이은 네 번째 사건은 인류에게만 영향을 미쳤는데 바벨에서의 분산이다. 다른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바벨 사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람의 기원, 이동, 유전학, 언어 같은 것을 결코 충분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땅에 흩으셨습니다.(11:9). 모든 현대의 민족과 족속들은 바벨에서 흩어진 사람들의 후손들이다. 이런 사건들은 현재의 과학적인 자료들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들은 그 사건들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데 창조자가 지구 역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분명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그 성경의 사건들은 과학적인 연구에 필요한 확실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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