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3 00:33

진화론 - 반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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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반과학

ACT뉴스 20083

Jason Lisle, 물리학 박사, AiG 강사

출처: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1/evolution-anti-science

 

 

  1.jpg

 

어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 없이 과학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려면 분자에서 사람이 되는 진화 원리가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성경적인 창조 세계관을 가지면 과학을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주장들은 정말로 웃기는 것임을 알게 되는데 진화론은 과학의 원리들과 상반된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진화가 사실이라면 과학의 개념이 납득이 되지 않을 것이다. 사실 과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창조 테두리가 필요하다.

 

왜 그런가? 과학은 우주가 논리적이고 질서가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서 일정한 수학적인 법칙을 따르고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다. 여러 지역의 공간과 시간의 역사 속에서 환경이 많이 다를지라도 기본적인 균일성(uniformity)이 있다. 우주에 그런 규칙성이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미래에 대한 성공적인 예측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천문학자들은 행성이나 달, 소행성 등의 위치를 성공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 자연에 균일성이 없으면 예측도 불가능할 것이고 과학은 존재할 수 없다. 진화론의 문제는 그런 규칙성이 성경적인 창조 세계관에서만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만드시고(1:3) 질서를 부여하셨기 때문에 성경적인 창조론자는 우주에 질서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만물을 유지하고 계시기 때문에(1:3) 창조론자는 우주는 논리적이고 질서 있고, 법칙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더구나 하나님은 일정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창조론자는 우주의 전 지역, 심지어 물리적인 환경이 아주 다른 곳에서조차도, 같은 법칙들이 적용될 것을 예상한다. 천문학 전체가 이 중요한 성경적인 원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더구나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시고(벧후 3:8) 우리들을 위해 전 시간을 통해 우주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계신다. 따라서 과거의 조건들이 현재나 미래와 상당히 다를지라도 하나님이 우주를 유지하는 방법(우리가 자연 법칙이라고 부름)은 임의적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미래에도 진리로 알고 믿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말씀 하셨다. 계절이나 밤낮의 순환 같은 것들이다(8:22). 그러므로 신실한 크리스천은 어떤 조건에서 일정한 결과를 기대할 권리가 있는데, 우주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이런 크리스천의 원리들은 과학에 필수다. 어떤 일정한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하면, 우리는 언제나 같은 결과를 예상한다. 이런 의미에서 미래의 예측은 과거 경험을 반영한다. 과학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일정한 능력에 의한 일정함에 의지해서 예견을 할 수 있다. 균일성이 없다면 과학적인 실험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똑 같은 실험을 하는데 매 번 다른 결과를 얻을 것이고 이것은 과학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성경적인 균일성의 원리와 다른 많은 성경적 원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화론자 과학자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더구나 진화를 믿는다고 말하는 과학자들도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그들은 균일성의 원리가 도출된 성경을 부정하면서 동시에 그 균일성을 받아들인다. , 진화론자들은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과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일관성 없음은 세속적 사고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세속 과학자들은 우주가 디자인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우주가 디자인 되고 하나님이 일정한 방법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믿고 과학을 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성경적인 창조를 가정(, 균일성)할 때만 과학을 할 수 있는데 그들이 고백하는 진화론의 믿음과 상반되는 것이다.

 

신실한 크리스천은 과거의 경험을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지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미래의 예측은 과거 경험을 반영할 것(8:22)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창세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왜 자연에 균일성이 있어야 되는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왜 미래의 예측이 과거 경험을 반영해야 합니까?라고 물어 본다면 진화론자들은 무어라 대답할 것인가?

 

가장 흔한 대답은 항상 그랬기 때문에 그럴 거라고 기대합니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순환 논리다. 과거에는 동일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해도 미래에도 동일할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미래는 과거를 반영할 것이란 가정 즉 균일성을 이미 가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을 미래의 근거로 삼을 때마다 우리는 균일성을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자가 과거에 균일성이 있었기 때문에 미래에도 그럴 거라고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균일성을 가정함으로써 균일성을 정당화하려는 것이다. 바로 순환적인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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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는, 물질의 성질이 규칙적으로 행동하게 되어 있다, 즉 균일성은 우주의 특성이라고 주장할 지도 모른다. 이 대답도 말이 안 된다. 첫째로 이 대답은 질문에 대한 바른 반응이 아니다. 균일성은 우주의 한 성격이지만 질문은 ? 이다. 진화론적인 세계관에서는 그런 우주의 성질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가? 두 번째로, 진화론자가 균일성이 우주의 한 성질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물어볼 수 있다. 그들은 기껏해야 과거에 우주는 어떤 균일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떤 다른 방법으로 균일성을 미리 알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 성질이 미래에도 계속 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겠는가? 이 우주 안에 있는 많은 것들은 변한다. 자연 법칙이 변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떤 진화론자들은 좀 더 실질적인 대답을 할 수도 있다. 글쎄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균일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하지요. 이 대답도 두 가지 이유로 합당하지 않다. 첫째, 균일성이 과거에 적용 되었던 것 같다는 주장만 가능하지 미래에도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다. 크리스천들만 가정할 수 있는 균일성의 이유를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균일성이 미래에도 사실일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둘째로, 진화론적인 세계관에서는 균일성이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는데 이것이 중요한 점이다. 누구도 자연에 균일성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요점은 성경적인 창조관으로만 그 것이 납득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일관성이 없을 때만 과학을 할 수 있는데 성경적인 창조는 부인하면서 성경적인 창조론자의 개념을 가정할 그때만 가능하다.

 

어떤 진화론자들은 신을 가정하여 크리스천처럼 균일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창세기의 창조를 믿지 않고 신이 수백만년의 진화를 통해 창조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 유신론적 진화론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는 창세기를 성경대로 믿지 않는다. 창세기가 성경이 말하는 것과 같은 사실이 아니라면, 창세기 8:22을 그대로 믿을 이유가 없다. 이 구절이 미래에도 어느 정도의 균일성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약속인데 성경적인 창조가 없으면 균일성에 대한 이성적인 근거는 없어지게 된다.

 

균일성을 납득하는데 아무 신이나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계시된 크리스천의 하나님이 필요하다. 시간을 초월하시고, 일정하시고, 성실하시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자신을 인류에게 계시하신 하나님만 모든 공간과 시간에 균일성이 있도록 보장하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창조론자들만이 자연에 있는 균일성을 설명할 수 있다.

 

만약 진화가 진실이라 해도 그것을 믿을만한 아무런 합리적인 이유가 없을 것이다. 생명이 진화의 결과라면 진화론자의 두뇌는 단지 수백만년의 무작위 과정들의 결과일 뿐이다. 두뇌는 단지 과거에 살아남을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보존 된 화학반응들을 수집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진화론자들의 모든 생각은 단지 시간을 통해 반응했던 화학 반응의 당연한 결과일 뿐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합리적인 이유들이 있어서가 아니라 무작위 화학반응의 당연한 결과로 진화는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말해야만 한다.

 

학자들의 분석은 사람의 마음이 화학반응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전제를 하게한다. 합리성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여러 가지 옵션을 생각하고 최선을 선택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다. 진화론은 합리적인 사고에 필요한 전제조건들을 해치고 있고 결국 지식과 과학의 가능성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화는 반과학이고 반 지식적이다. 진화가 진실이라면 과학은 가능하지 않는데 모든 과학과 기술의 근거가 되는 자연의 일정성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우리들의 사고는 생각 없는 화학반응의 피할 수 없는 결과에 불과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할 이유가 없다. 진화론자들이 과학을 하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진화론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동시에 성경적인 창조 원리를 받아들일 때만 가능할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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