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3 00:18

창조론 - 초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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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 초과학

최우성 글, ACT뉴스 20083

 

 

  1.jpg

세포의 부품인 일부 단백질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 노란 부분 세포막, 파란 부분 세포질, 녹색 부분 -

 

교회에서 무슨 과학을 가르쳐요? 하지만 교회는 진리를 가르치는 곳이기 때문에 진리를 보여 주는 과학도 가르쳐야 한다. 성경은 그 자체가 진리이기 때문에 사람이 믿든지 안 믿든지 사실이므로 다른 보호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바른 과학은 우리에게 진리를 확인해주는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릇된 과학은 우리가 가진 진리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바른 과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까닭이다. 실제로 그릇된 과학의 영향으로 교회가 엄청난 타격을 받은 교회역사가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유럽의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고 미국의 교회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성경의 권위 실추에 따른 믿음의 약화인데 그 이유는 잘못된 과학 이론인 진화론 때문이고 진화론은 지구가 성경대로 수천년이 아니라 수억년이란 입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입증되지 않은 수억년의 시간은 창세기 1장에 대한 불신을 낳았고 더 나가서 성경 전체의 권위를 잃게 만들었다. 지금도 성경을 그대로 믿는다는 많은 지식인들이 입증되지 않은 사실로 성경을 무너뜨리고 있는 안타까운 일들을 자주 보고 있다.

 

성경은 단 한 번도 과학으로 틀렸다고 증명된 적이 없었다. 오히려 현대 과학은 지식을 축적해 가는 동안 진화론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보여 주고 있다. 생물학의 분야에서도 가장 간단한 생명체인 세포가 지구상에 나타난 과정이라는 화학진화는 불가능하다는 진리를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 우리가 고국에 돌아갈 때면 보잉 747 제트 여객기를 타게 되는데 이 비행기는 날아가지 못하는 부품 약 500만 개가 모여 비로소 날아가는 물체가 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 비행기의 부품들이 저절로 모여 조립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우리의 세포 한 개는 무려 수십억 개나 되는 생명체 아닌 화학물질들이 모여 비로소 가장 작은 단위의 생명체인 세포를 이루고 있다. 비행기 부품과 마찬가지로 세포의 부품도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을 뿐 아니라 현대 과학이 만들 수 없는 부품이 거의 대부분이다. 생명은 저절로(, 진화 과정으로) 만들어 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결론은 아주 논리적이다.

 

 2.jpg

 

과학자들이 발견한 최고의 법칙인 열역학 제 2 법칙도 세포가 저절로 만들어 질 수 없다는 진리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법칙에 따르면 모든 것은 저절로 무질서해 지고, 낡아지고, 닳아 지고, 늙어 지고, 망가진다는 법칙이다. 세포는 수십억 개의 부품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각 부품들은 마치 자물쇠와 열쇠처럼 서로 잘 맞아야 되고 더구나 그 많은 부품들이 1cc1000분의 1 이하의 작은 공간에 질서 정연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과학자가 만들 수도 없는 부품들이 수십억 번 양보하여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가정해도 그 부품들을 그 작은 공간에 넣을 재간이 없다는 사실이다. 더구나 모든 부품들을 질서 정연하게 집어넣어 생명이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현대 과학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법칙은 생명체가 저절로(진화과정으로) 만들어 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무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은 이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세포들이 수도 없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열역학 제 2 법칙은 이 사실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가? 기적이라고 말한다. 이런 기적은 언제 어떻게 있었는가? 과학이 대답해 줄 수 없는 사실들을 성경은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 주고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11). 창조 주간 3, 5, 그리고 제 6일에 그렇게 기적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누가 이 초과학적인 말씀에 토를 달거나 달리 해석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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