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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을 담대히 선포하기 위해 모든 창조론자들이 알아야 할 10가지(1)

ACT뉴스 2010년 5

 

  1.jpg

 

하나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 기독교인(창조론자)이라면 성경적으로 세상을 보는 우리의 방식에 대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떤 질문들은 대답하기가 상당히 곤혹스럽기도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생각을 그 위에 세울 때, 감사하게도 근본적인 대답들은 놀라우리만치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번 연재에서는 기독교인들을 혼동시키는 가장 빈번한 10가지 질문들에 대해 요점이 되는 대답들을 간단하게 다룬다. 물론 원하는 분들에게는 더 자세한 대답들이 준비되어 있다.

 

주제 1: 문자적인 6

 

문맥상 창세기 1장의 24시간의 하루를 의미한다. 그 단어가 저녁과 아침혹은 6과 같은 숫자와 함께 쓰일 경우 언제나 그것은 24시간의 하루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과연 천지를, 식물들과 짐승들과 처음 두 사람(아담과 하와)을 문자 그대로 6일 동안 창조하셨는가? 아니면 창조가 수백만년동안 일어났는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우선 창세기의 원래 독자는 과학자나 히브리 학자가 아니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원래 독자들은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갔던 교육받지 못한 노예출신들이었다. 부모 세대는 자기 자녀들을 가르치도록 명령을 받았고 (신명기 6:1-7), 그래서 창세기 1장의 히브리어는 보통 사람들과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명확해야만 했다.

 

창세기 1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히브리어로나 영어로나 하나님께서 문자 그대로 24시간으로 된 6일 동안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점이 명확하다. 첫째, 하나님은 흑암 가운데 땅(지구)을 창조하시고 빛을 창조하셨다. 그리고는 그 빛을 이라 칭하시고 어둠을 이라 칭하셨다. 그리고는 (히브리 원어로는) 그리고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다. 이는 첫째 날이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똑같은 표현을 여섯째 날까지 반복하셨다.

 

구약의 다른 부분들에서도 을 의미하는 히브리어()저녁 혹은 아침과 함께 쓰이거나 숫자(예를 들어, 여섯째 날 혹은 5일 동안)에 의해 수식받을 경우 그것은 언제나 24시간의 하루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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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간의 넷째 날, 하나님은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신 목적을 말씀하시면서 이 날들(days)이 문자적인 날들임을 보여주셨다. 이 천체들을 통해 하나님은 문자적인 연한(years), 문자적인 사시(seasons), 문자적인 날들(days)을 구별하게 하셨다.

 

출애굽기 20:8-11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6동안 창조하셨으니 문자 그대로 6동안 일하고 7일 째에 쉬라고 명령하셨다.

 

더욱이, 예수님과 신약의 사도들은 창세기 1-11장을 숨김없는 역사적 진술로 여겼다. 이 외에도 이러한 결론에 다다르게 하는 다른 많은 학술적 근거들이 있다.

 

최근의 6일 창조를 믿는 것을 부끄러워할 성경적 혹은 과학적 근거는 아무 것도 없다. 죄로 타락한 사람들의 교만한 주장들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믿을 수 있겠는가?

 

Terry Mortenson, Ph.D.

영국 Coventry 대학 지질 역사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 Trinity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6년간 CCC에서 사역하였고, 현재는 AiG의 강사, 연구원, 저자로 사역하고 있다.

 

번역 정리: 최태현, 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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