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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12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5)

ACT뉴스 2010년 5

 

  1.jpg   

<루시의 골격을 보고 상상한 그림()와 전시물()>

 

존재하지 않는 유인원(Ape man)을 만드는 방법은 3 가지가 있다. 사람과 원숭이를 조합하거나, 꼬리없는원숭이(Ape)에서 사람 닮은 점을 크게 드러내거나 반대로 사람에서 원숭이 닮은 점을 확대하는 방법이다. 이번에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 꼬리없는원숭이로 사람 닮게 만드는 예를 소개 한다.

 

꼬리없는원숭이를 사람으로 만들기

 

사람과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진화론자들이 격상시키려고 시도했던 많은 유인원들은 그저 꼬리없는원숭이들이었다. 멸종한 원숭이들(, Ardipithecus, Sahelanthropus, Kenyanthropus) 뿐아니라 모든 오스트랄로피테신(australopitheciens)들이 유인원으로 둔갑한 꼬리없는원숭이들이다. 그것들은 하나같이 꼬리없는원숭이의 두개골, 원숭이 골반뼈, 원숭이의 손과 발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오스트랄로피테신(특히 Australopithecus afarensis)들은 현대인의 손과 발을 가지고 꼿꼿하게 선 직립 자세와 사람의 걸음 모양을 하고 있는 초상화로 표현된다.

 

가장 잘 알려진 A. afarensis 화석은 루시(Lucy)라는 이름으로 알려 진 것이다. 살아 있는 듯한 루시의 마네킹은 세인트루이스 동물원의 리빙 월드에 전시되어 있는데 사람의 손발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한 원숭이 머리에 몸에 털이 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90 센티 미터 키의 루시는 곧게 서 있는데 그녀의 오른손 직지는 그녀의 턱 아래를 감싸고 있어 깊은 명상에 잠긴 모습이고, 그녀의 눈은 마치 뉴톤의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2.jpg

 

거의 어떤 방문객도 이것이 화석 원숭이 Australopithecus afarensis에 관해 알려 진 바와는 달리 엄청나게 허위로 표현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 꼬리없는원숭이들은 우수꽝스런 손목을 가졌고 긴 팔에 주먹관절을 땅에 대고 걷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이 동물의 손과 발은 꼬리없는원숭이가 분명하다. 고생물학자 스턴(Jack Stern)과 수스만(Randall Sussman)(1)이 동물의 손은 피그미 침팬지와 일반 침팬지 손의 소단부(small end)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라고 보고했다. 그들은 그 동물들이 발도 손처럼 길게 굽어 있고 근육으로 꽉 차 있어나무에서 살고 있는 영장류와 아주 흡사했다고 말한다. 그 저자들은, 어떤 현존하는 영장류도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나무에서 살기 위한 목적 외에는그런 손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결론을 맺는다.

 

증거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과 박물관들은 실제적으로 사람 발을 가진 루시(A. afarensis)계속 표현하고 있다. (마침내 어떤 그림들은 길게 구부러진 손가락들을 가진 손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데이빋 멘튼 / Answers in Genesis

출처: War of the Worldviews(2005)

1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60: 279-317,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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