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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의 최소한의 요구

최우성, ACT뉴스 20103

 

  1.jpg

 

과학자 리비히(Liebig)가 발견한 최소량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이 법칙은 한 생물체가 성장하는 데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필요한데, 그 중에 단 한 가지가 부족하면 다른 모든 영양소가 충분히 있어도 그 한 가지 부족한 것 때문에 자랄 수 없다는 법칙이다.

 

지금 생명체인 교회에서 그 최소량은 무엇일까? 성경에 기록된 창조와 역사를 바로 알고 믿는 일이다. 지난 Creation Truth이미 떠나버렸다시리즈로 4 회에 걸쳐 소개한 것처럼, 진화론은 창조와 실제 역사를 왜곡하여 교회가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필요도 느낄 수 없도록 만들어 유럽과 일본 교회를 비워버렸고, 미국 교회를 비우고 있고, 한국 교회도 그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복음은 인류의 기원, 동물과 식물들의 기원, 지구와 해와 별들의 기원, 지층과 화석의 기원, 그리고 죄와 타락 등, 현실적인 실체들에 대한 사실적인 이해가 없으면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진화론은 그 사실들을 왜곡해 버렸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라고 질문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정확하게 지금 우리 교회의 필요(성경대로 이 땅에서 일어난 일들을 믿는 것)를 지적하시는 것 같다. 이 시대는 교회의 최소한의 요구(필요)를 증대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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