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정리하며, 예전의 우리 지부 뉴스레터와 ACT 뉴스를 다시 정리하여 올리는 중입니다.
처음에 서종학 간사(지금 LA에서 목회중)와 이후에 길소희간사(지금 본부의 사무처장)의 수고가 한땀 한땀 묻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때는 매주 모여서 자료를 연구하며 의견을 교환하던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 열정을 다시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몇명이 모여 밤새도록 교재를 개발하며 새로운 힘을 얻던 때를 기억합니다.
ACT 뉴스 2009년 3월호에서는 마침 다중격변론을 주장하며 한국창조과학회와 등지게 된 우리의 옛 동료 때문에 다시 한번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한국에는 성경을 사실로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점에서 한국 선교(?)의 밝은 면을 봅니다.
기독교의 영향력이 약해져 문화적으로 배척받는 요즘을 살아가면서 선교사적인 사명으로 창조과학을 전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