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앞서 대회장 이남식 전주대 총장과 박진구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는 총장실에서 한국창조과학회 이웅상 회장을 비롯한 초청연사 등과 함께한 간담회 를 통하여 대학생들의 목양과 창조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고, 이웅상 회장은 대학교에 창조과학과 신설이 필요함을 강조였으며, 박창성 선교사는 젊은 세대를 진화론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창조과학 선교의 중요성을 나눴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한국창조과학회를 사랑하시고, ‘창조신앙 회복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기뻐하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술대회 기획부터 종료까지 이뤄진 모든 일들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전북지부장 한윤봉 선생님의 후기 일부 발췌-

세션1(창조신앙 다지기-창조과학과 창조신앙)에서는 신동수 선생님께서 '생명 그 완벽한 디자인'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셨고,

세션2(생명과학 분야-생명의 신비)에서는 임진규 선생님께서 '단백질체 분석방법을 통한 미생물의 동정과 성질규명'으로 논문을 발표하셨으며,

세션3(지구/우주과학-젊은 지구와 우주)에서는 권진혁 선생님께서 '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의 증거들' 를 발표하셨으며,

세션4(창조극장)에서는 홍수지질학, 6일창조, 우주와 지구, 생명의 신비를 열다, 경이로움의 하나님 등의 창조과학 관련 최신 비디오 상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