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30 14:38

달걀이 먼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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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and egg debate unscrambled

Egg came first, 'eggsperts' agree

Friday, May 26, 2006; Posted: 7:33 a.m. EDT (11:33 GMT)

LONDON, England - It's a question that has baffled scientists, academics and pub bores through the ages: What came first, the chicken or the egg? Now a team made up of a geneticist, philosopher and chicken farmer claim to have found an answer. It was the egg. Put simply, the reason is down to the fact that genetic material does not change during an animal's life. Therefore the first bird that evolved into what we would call a chicken(, probably in prehistoric times,) must have first existed as an embryo inside an egg. Professor (John) Brookfield, a specialist (in evolutionary genetics) at the University of Nottingham, told the UK Press Association the pecking order was clear. (The living organism inside the eggshell would have had the same DNA as the chicken it would develop into, he said. "Therefore, the first living thing which we could say unequivocally was a member of the species would be this first egg," he added. "So, I would conclude that the egg came first." The same conclusion was reached by his fellow "eggsperts" Professor David Papineau, of King's College London, and poultry farmer Charles Bourns. Mr Papineau, an expert in the philosophy of science, agreed that the first chicken came from an egg and that proves there were chicken eggs before chickens. He told PA people were mistaken if they argued that the mutant egg belonged to the "non-chicken" bird parents. "I would argue it is a chicken egg if it has a chicken in it," he said. "If a kangaroo laid an egg from which an ostrich hatched, that would surely be an ostrich egg, not a kangaroo egg." Bourns, chairman of trade body Great British Chicken, said he was also firmly in the pro-egg camp. He said: "Eggs were around long before the first chicken arrived. Of course, they may not have been chicken eggs as we see them today, but they were eggs." The debate, which may come as a relief to those with argumentative relatives, was organized by Disney to promote the release of the film "Chicken Little" on DVD.)


*genetic material: 유전 형질(形質).
*pecking order: (새의) 쪼는 순위; (조직·사회의) 서열, 계층 (조직).

닭과 달걀 토론 해독
오랜 시간 동안 과학자, 학자 및 선술집의 해묵은 주제로 아주 난처하게 괴롭힌 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이 한가지 질문이었습니다. 이제 유전학자들, 철학자들 그리고 양계업자들로 구성된 한 단체가 답을 구한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바로 계란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그 이유는 유전 형질이 동물의 일생 중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귀착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리가 닭이라 부르는 새로 진화된 최초의 조류는 처음에 계란 속의 수정체로 존재했음에 틀림없습니다. Nottingham대학교의 전문의 Brookfield교수는 영국 언론협회와의 회견에서 순서가 분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닭보다 달걀이 먼저… 英 과학자-철학자 결론
London ( 연합news)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관한 해묵은 논쟁이 영국의 과학자와 철학자, 양계업자에 의해 달걀이 먼저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영국 신문들이 26일 보도했다. 유전물질이 동물의 일생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닭으로 진화한 최초의 새도 원래는 알 속에서 배아 형태로 존재했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신문들은 전했다. John Brookfield(유전자학) Nottingham대 교수는 “바로 이런 이유로 알 속의 살아있는 기관과 닭의 DNA가 동일하다”면서 “따라서 최초의 생명체는 분명히 최초의 알이었으며 알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David Papineau(과학철학) Kings대 교수도 “닭의 시조는 비록 다른 종의 새가 낳았더라도 알에서 출현했기 때문에 달걀로 부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EBS Morning Special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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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듣는 순간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답니다.
 
진실은 교묘하게 감춘채 마치 달걀이 먼저이다 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도 도마뱀 등이 자라면서 다른 종류의 동물로 바뀌지 않는 것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해답을 배아에서 찾느라고 달걀이 먼저라고 하지만, 과연 그 달걀은 그럼 누가 낳았을까요?
 
공룡이 알을 낳았는데, 깃털 달린 동물이 들어있었다(괴물이론, 혹은 단속평형설)고 주장하고 있는 진화론의 주장에, 정말이지 그 엄청난 믿음에, 입이 쩍 벌어질 따름입니다.
 
이제껏 개는 강아지만, 소는 송아지만, 고양이는 고양이만 낳았지 그 외의 다른 종류(종과 구분되는 개념)의 동물을 낳은 적이 있었던가요? 노새와 같은 종류는 자손번식력이 없으므로 진화론의 신념을 뒷받침할 수 없음을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세월 속에서 오토바이나 자가용으로 바뀔 수 없듯이 - 하물며 단순한 무생물조차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적 존재없이는 더 나은 정보가 새롭게 나타나지 않는데 - 어떻게 이 보다 훨씬 더 복잡 미묘한 생명체가 갑작스레 그렇게 진화될 수 있을까요?
 
주변 분들에게 진화론도 또한 하나의 신념 혹은 종교일 뿐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님을 널리 알리시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손길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What we know of God encourages us to trust Him in all we don't know.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우리가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든다.
- 오늘의 양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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