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3 19:21

날도록 디자인된 새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날도록 디자인된

이동용박사(항공기계공학) ACT뉴스 20173

 

 

1.JPG


아마도 새보다 더 사람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생명체도 없을 것이다. 창조 다섯 째 날에 특별하게 지음받은 새들은 공룡같은 육지 동물들보다 먼저 창조되었다. 새들의 복잡한 디자인을 보면 모든 것은 그것들이 날 수 있도록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갈매기를 한 번 떠올려 보라. 우선, 그것들은 가볍게 디자인 되었어야 한다. 새의 뼈들은 구멍으로 비어있지만 버팀뼈들이 받쳐주어 견고하다. 공학자들은 이같은 디자인을 비행기의 날개와 철골구조에 적용해왔다. 최소의 무게로 최대의 강도를 만드는데 이상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이런 디자인은 가볍게 할 뿐 아니라 날개 아래에 무게 중심을 두게 해서 균형까지 잘 이룬다.

 

2.jpg


 

새는 또한 모든 동물 중에서도 독특한 고성능 호흡 시스템을 가졌다. 횡격막과 갈비뼈를 부풀렸다 가라앉혔다를 반복해야 하는 폐구조 대신 공기를 곧바로 공기주머니와 뼈의 구멍들 쪽으로 흘려 보낸다. 그때도 갈비뼈들은 고정되어 있다.

 

새에게 특히 중요한 디자인은 이륙을 위한 날개 표면이다. 새의 날개와 깃털은 이것을 아름답게 완수해낸다. 날개 중앙에 있는 관은 속이 빈 구조로 가볍고, 깃털은 최대로 튼튼하도록 소우지(barb)와 기깃(barbules)이 얽히듯 짜있다. 또한, 깃털은 개별적으로 조절되는 근육에 의해 각각을 움직이고 회전시킬 수 있어서 새를 이륙시키기에 알맞은 모양으로 날개를 변형시킬 수 있다. 꼬리에 있는 깃털과 날개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3.JPG


 

뼈로부터 날개의 깃털 하나에 이르기까지 새의 모든 특징은 새들이 날도록 훌륭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하나님이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1:21

 

-The Creation Museum DVD, LIFE Flight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 창세기 1장(7) 낮과 밤의 창조자 file honey 2014.07.21 703
537 창세기 1장(6) 빛과 광명 file honey 2014.07.21 811
536 창세기 1장(5) 빛 file honey 2014.07.21 737
535 창세기 1장(4) 간격이론이란? file honey 2014.07.20 699
534 창세기 1장(3) “땅은 형태가 없고” file honey 2014.07.20 637
533 창세기 1장(2)–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file honey 2014.07.20 648
532 창세기 1장(18) 하나님의 형상의 창조 file honey 2014.07.23 722
531 창세기 1장(17) 여섯째 날 육지 동물의 창조 file honey 2014.07.23 750
530 창세기 1장(16) 다섯째 날 물고기의 창조 file honey 2014.07.22 769
529 창세기 1장(15)다섯째 날 새의 창조 file honey 2014.07.22 699
528 창세기 1장(15) 하나님 형상의 인간 file honey 2014.06.02 759
527 창세기 1장(14) 징조의 기능으로서 광명체 file honey 2014.07.22 734
526 창세기 1장(14) 완벽하게 공학적인 기린 file honey 2014.06.02 789
525 창세기 1장(13) 충만하라 - 새들의 이동 file honey 2014.06.02 914
524 창세기 1장(13) 계절, 날, 해 그리고 징조 file honey 2014.07.22 668
523 창세기 1장(12) 종류대로 창조된 식물 file honey 2014.07.22 803
522 창세기 1장(12) 고래가 말하는 것 file honey 2014.05.29 870
521 창세기 1장(11) 외계인, 진화론 그리고 사람 honey 2014.05.29 674
520 창세기 1장(11) 바다와 뭍의 창조 file honey 2014.07.22 725
519 창세기 1장(10) “창세기가 한 편의 시라고?” file honey 2014.07.21 6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