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태양계/태양(2) 태양은 생명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이충현(창조과학선교회 강사), 출처: Jason Lisle, Ph.D.(천체물리학), Acts & Facts 42(7): 10-12. ACT뉴스 20156

 

  1.jpg


 

생명을 위해 디자인됨

 

천문학자들은 태양을 주계열성(main-sequence star)으로 분류한다. 태양은 다른 별들과 구성성분이 거의 비슷하고, 온도와 밝기 또한 다른 별들의 평균 정도 된다. 여러 모로 보아, 태양은 단지 일상적인 별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태양은 지구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하여 디자인된 것이 명백하다. 어떤 별들은 엄청난 양의 치명적인 방사선을 내뿜는 수퍼 플레어(superflare)를 가지고 있다. 태양은 다행히도 수퍼 플레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 태양의 플레어(flare)는 약하다. 태양의 온도와 지구로부터의 거리는 생명을 위하여 최적화되어 있다. 대조적으로, 태양보다 더 밝은 별들은 생명체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훨씬 더 많이 생산한다. 태양보다 더 차가운 별들은 가시광선보다는 많은 적외선을 방출한다.

 

은하계 안의 태양의 위치 또한 생명과 과학을 위하여 최적화된 듯 보인다. 만약 태양이 은하의 중심에 좀 더 가까웠다면, 해로운 방사선으로 인해 큰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만약 태양이 조금 더 은하의 바깥쪽에 놓였다면, 하늘의 절반에서 별을 볼 수 없을 것이며, 계절을 측정하거나 우주를 연구하는 일이 더 어려워졌을 것이다. 이상하게도, 태양은 다른 비슷한 별들과 비교했을 때, 리튬이 약 100배정도나 부족하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아직 알아내지 못했지만, 아마도 또 다른 디자인적 특징으로 드러날 것이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흥미로운 연구 주제이다.

 

 

  2.jpg


10

태양은 창조를 확증한다

 

태양은 창세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오랫동안 문제 거리였다. 세속주의자들은 약 50억년간 수소의 핵융합이 태양에서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핵융합은 중심부의 밀도를 서서히 변화시키며, 별이 서서히 밝아지게 한다. 물론 6,000년이라는 시간 동안에는 그 영향이 미미하다. 그러나 만약 태양이 수십억 년 되었다면, 과거에는 현재보다 30퍼센트 정도 더 어두웠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보다 어두웠다면, 지구는 꽁꽁 얼어붙은 땅이었을 것이며, 생명은 살 수 없었을 것이다.

 

태양은 저절로 형성되었다는 시나리오를 거부한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현재 태양(및 다른 별들)이 우주에 존재하는 거대한 수소와 헬륨 기체인 성운(nebula)이 뭉쳐서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수천 개의 성운을 발견했지만, 그 누구도 성운이 뭉쳐서 별이 생기는 것을 관찰한 적이 없다. 단 한번도. 성운의 기체가 바깥쪽으로 퍼져 나가려는 압력은 기체가 서로 당기는 미약한 중력보다 훨씬 더 크다. 중력이 어떻게든 기체 압력을 극복했다 치더라도, 자기장과 각 운동량으로 인해서 더 이상 기체가 뭉치지 못하게 될 것이며, 태양은 전혀 저절로 형성될 수 없다. 과학은 성경말씀의 가르침을 확증하는 듯 보인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8 사람은 어떻게 볼 수 있나 file honey 2018.02.02 4183
617 성경 속의 생물들(12) 고페르 나무 file honey 2014.07.11 1955
616 세계관 전쟁 12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5) file honey 2014.06.10 1775
615 빙하시대 시리즈(1) 단 한번의 빙하시대 file honey 2014.06.08 1709
614 둘째 날 궁창위의 물 file honey 2014.05.23 1680
613 Q&A 시리즈(4) 수십억 년이란 지구 나이는 어디서 왔나? 동일과정설의 출정과 지질계통표의 조율 file honey 2014.07.24 1618
612 세계관 전쟁 10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3) file honey 2014.06.09 1572
611 ACT 뉴스 2008년 1월호 file honey 2014.05.21 1421
610 성경 속의 생물들(14) 북극곰의 죽음 file honey 2014.07.12 1368
609 창세기 1장(8) 처음부터 지동설을 말하는 성경 file honey 2014.07.21 1345
608 세계관 전쟁 11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4) file honey 2014.06.10 1318
607 바벨탑?? 바벨탑!!! (5) 말이 혼잡해진 전설들 file honey 2014.05.29 1290
606 ACT 뉴스 2008년 2월호 file honey 2014.05.22 1245
605 토성 자기장 오로라: 창조의 증거 file honey 2014.08.04 1242
604 교과서 속의 진화론(4) 말 화석 file honey 2014.06.28 1232
603 성경 속의 생물들(8) 베헤못(Behemoth) file honey 2014.07.05 1221
602 그랜드캐년에서 화석이 진화순서대로 발견될까? file honey 2014.06.04 1213
601 현대 변증학자 file honey 2014.05.21 1194
600 세계관 전쟁 9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2) file honey 2014.06.08 1193
599 홍수 동안에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file honey 2014.08.04 11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