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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 태양(1) 태양의 창조와 목적

이충현역, 출처: Jason Lisle, Ph.D.(천체물리학), Acts & Facts 42(7):10-12. ACT뉴스 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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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광명체로 을 주관하게 하시고(창세기1:16)

우리의 태양계 중심에는 있는 태양은 10억개의 세계 주요 도시가 일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매 초 내보내는 안정적인 수소폭탄이다. 태양은 그 복잡성과 힘에 있어서 매우 놀랍다. 태양에 관한 과학을 연구할 때, 우리는 그것이 성경적 창조를 확증하는 것을 발견한다.

 

 

태양의 창조와 목적

 

태양과 다른 하늘의 광명체들은 모두 창조 주간의 넷 째날 만들어졌다. 창세기는 우리에게 하늘의 광명체들이 (1) 낮과 밤을 구분하기 위하여, (2) 우리로 하여금 시간의 경과를 알게 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3) 지구에 빛을 비추게 하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 준다 (창세기 1:14-15). 네 번째 목적은 성경의 다른 곳에 드러나 있다 (4)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기 위함이다(시편 19:1-6).

 

이 네 가지의 목적은 광명체들에게 일반적으로 부여된 것이다. 그러나 이들 중 두 개의 목적은 거의 대부분 태양에 의해 수행된다. 오직 태양만이 낮과 밤을 구분한다. 모든 광명체들이 지구에 빛을 비추긴 하지만, 태양의 밝기에 비하면 그 밝기는 매우 적다. 창세기에는 태양과 달 모두 광명체로 묘사되어 있다. 이는 아마도 태양과 달은 다른 광명체보다 훨씬 더 밝고, 큰 디스크처럼 보이는 반면, 다른 광명체들은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점으로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태양이 달보다 더 크고 밝으며,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근원을 가지고 있다. 달은 더 작고 흐릿하며 빛을 내기 위하여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아야 한다. 달은 태양빛을 반사함으로써만 빛난다.

 

이들 두 개의 광명체의 다섯 번째 목적은 창세기 116절에 나온다 (5) 바로 낮과 밤을 주관하게하기 위함이다. “주관하다혹은 다스리다라는 히브리 단어는 권세 혹은 통치를 의미한다. 태양은 낮을 정의하고 낮 동안 다른 모든 광명체들을 보이지 않게 할 정도로 밝기 때문에 낮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될 수 있다. 달은 다른 모든 광명체들보다 더 밝음으로써 밤을 다스린다”. 달은 밤에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며, 달이 없을 때 별들이 밤을 다스릴수 있다 (시편 136:9). 광명체들이 밤낮으로 다스리기때문에, 그것들은 곧 정부의 상징이 되었다.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을 국기에 사용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가족을 해와 달, 그리고 별들로 묘사하며 (창세기 37:9), 이는 성경을 통해 계속 나타난다(요한계시록 12:1).

 

흥미롭게도, 하나님은 창조의 첫 3일 동안 낮과 밤을 구분하시기 위하여 임시적인 빛을 제공하셨다. 왜 태양이 넷 째날이 되어서야 창조되었을까? 또한, 창세기는 왜 태양과 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을까? 그것들은 단지 낮을 다스리는 큰 광명체와 밤을 다스리는 작은 광명체로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우리는 시편 136:7-9와 같은 다른 성경말씀을 통해 그것이 해와 달을 가리킨다는 것을 안다.) 위의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해와 달을 신으로경배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는 것일지 모른다. 태양은 생명의 1차적인 근원이 아니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태초라는 것은 첫째 날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지 태양으로부터 출발하지 않는다. 태양은 인격적인 이름을 가진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창조의 일부분이며, 하나님이 만드신 큰 광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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