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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공룡화석

ACT뉴스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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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한 때 땅 위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들을 포함하는 그룹인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의 화석 뼈를 복원했다. 공룡에 대해 열성이 있는 사람들은 공룡이 얼마나 컸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겼을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 이 화석의 표본이 거의 45%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다른 화석들보다도 더 자세한 것들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적 창조 모델에 일치하는 몇 가지 내용도 보여준다.

 

이 공룡은 너무 커서 아마도 어떤 동물들도 이 공룡을 가로막거나 위협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과학 보고 저널 (Scientific Report)에 기재하는 과학자들은 이 공룡을 드리드노우터스 크라니(Drednoughtus schrani)라고 이름을 지어줬다. 여기에서 드리드노우트(Drednought)는 두려워하는 것이 없다는 의미이다. 티타노사우르스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10개 이상의 종이 있는데, 모두 가장 큰 공룡이라는 의미이다. 알라모사우르스(Alamosaurus), 아르젠티노사우르스(Aregentinosaurus), 그리고 푸탈론고사우르스(Futalongosaurus)는 모두 거대한 공룡들 순위 안에 들어있는 것들이다. 이 그룹의 공룡 중 가장 완성된 화석 뼈를 갖춘 드리드노우터스의 표본은 꼬리의 대부분과 엉덩이뼈 그리고 여러 개의 갈비뼈와 다리뼈들을 갖고 있다. 그 뼈 중 어떤 것도 기형의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엉뚱한 곳에 있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드리드노우터스의 화석 뼈는 마치 전문적인 공예품과 같다. 이것은 명백히 창조되었다. 어디에도 누군가가 진화를 기대하도록 할 만한 반쯤 형성된 (진화의) 특징들은 없었다.

 

이 연구자들은 이 공룡의 전체 몸의 길이를 85피트가 넘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그 공룡은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저자들은 이 공룡이 어리다는 여러 가지 실마리들을 이야기했는데, 아직 함께 연결되지 않은 어깨뼈들과 같은 것들이다. 아르젠티노사우르스 같은 이전에 발견된 화석들은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심지어 드리드노우터스보다도 컸다. 아마도 이러한 화석들은 더 성숙한 드리드노우터스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어떻게 노아가 두 마리의 드리드노우터스들을 방주에 태울 수 있었을까? 많은 진화론자는 이것에 의구심을 갖는데, 그들은 방주가 그렇게 큰 동물들을 태우기에는 너무 작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심지어 티타노사우리드는 약 6인치 크기의 알에서 부화한다. 해부학적으로 아직 어린 이 85 피트의 드리드노우터스는 이미 다 성장했든지 아니면 재빠르게 성장했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어린 공룡은 작았기 때문에 노아 방주: 가능성 연구(Noahs Ark: a Feasibility Study)”라는 책에서 보여준 것처럼 방주에 잘 맞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십 개의 다른 종의 공룡들은 어땠을까? 모든 종이 두 마리씩 방주에 탔을까? 노아는 아마도 티타노사우르스 단 두 종류만 태웠을 것이다. 방주가 땅에 닿아 공룡의 후손들이 얼마나 생존했는지 아무도 알 순 없겠지만, 그들은 아마도 오래전에 모두 멸종되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드리드노우터스가 엄청나게 큰 130,700파운드의 무게를 지녔으리라 추정한다. 이 무게는 대략 12마리의 아프리카코끼리의 무게와 같은 정도다. 어떻게 이렇게 큰 동물이 묻혀 화석이 될 수 있었을까? 어떤 과정에 의해 아주 빠른 속도로 전체 몸이 퇴적물에 파묻히게 되었다. 그러나 퇴적물을 포함한 물이 빠르게 흐르면서, 이 공룡의 몸이 부서질 정도로 그리고 머리와 다리가 분산되기에 충분한 힘을 가했을 것이다. 아마도 드리드노우터스는 실제로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엄청나게 밀려오는 홍수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8천만 년 전 강한 급류에 휩쓸리자마자 드리드노우터스들은 이 퇴적층 사이에 남게 되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코끼리 몇 마리 크기의 공룡에게 쇄도하는 저탁류와 해일은 창세기 홍수와 잘 들어맞는다. 그리고 드리드노우터스의 잘 보존된 해부학은 공룡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친절하게 보여준다.

 

Brian Thomas, M.S., ICR 작가

번역: 조희천(지구물리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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