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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측정해볼 수는 있잖아요?

이재만, ACT뉴스 20146

 

  1.jpg


 

이 질문은 당연히 나와야 할 것이다. 물론 화석이 수천만 년 되었다는 편견을 버린다면 누구나 측정해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탄소 14가 존재하는 것으로 측정된다면? 그 화석은 길어도 50,

000년 보다 젊은 것이 된다. 실제로 화석을 측정할 경우 모든 화석들은 충분한 탄소 14를 갖고 있다. 여기에는 예외가 보고된 바가 없다. 이는 아무리 오래되어도 50,000년보다는 젊다는 의미다. 아래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2.jpg


지층 이름 장 소 진화론적 연대 실제 측정 연대

위의 예들은 일부러 탄소 14가 측정된 것만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화석을 측정했을 경우 탄소 14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2003년 미국 지구물리학회에서 창조과학자들이 발표했던 RATE 프로젝트 결과도 아주 분명하다. 진화론의 순서대로 고생대(4), 중생대(3), 신생대(3) 지층 속에 들어있는 10개의 석탄을 측정했다. 진화론자들이 수억에서 수천만 년 된 지층이라고 하는 곳이다. 이들에게서도 모두 탄소 14가 검출되었는데, 평균 오늘날 대기의 0.25%에 해당되었다. 이는 수만 년의 나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3.jpg


 

위의 석탄과 동일한 같은 방법으로 다이아몬드에 적용해 보았다. 다이아몬드는 탄소로만 구성되어있으며 물분자도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치밀하다. 그러므로 어떤 것보다도 화학적 영향에 보호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RATE 연구가들은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서 나온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모두 기존에 수십억 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는 암석 속에 있던 것들이었다. 역시 모든 다이아몬드에서 탄소 14가 검출되었다. 평균 양은 오늘날 대기의 0.09%였는데 이것도 수만 년 전에 형성되었음을 나타내는 수치다.

 

진화론적으로 오래되었다는 모든 샘플들은 탄소 14가 있으며 대부분의 것들은 수만 년의 수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는 탄소 14/12 비율이 지금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계산된 것이다.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은 예전에는 탄소 14/12의 비율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다는 것에 동의 한다. 그렇다면 위의 수만 년의 나이는 더 젊어져서 수천 년으로 떨어진다. 이들은 오히려 성경적으로 노아홍수가 지금부터 약 4500년 전에 발생했고, 이때 이들 화석들이 매몰되었다는 것과 더 잘 맞아떨어진다.

 

물론 탄소 14 방법은 몇 가지 중요한 가정들을 내포한다. 그러나 오래되었다고 하는 탄소 14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만을 보더라도 화석들이 수억 년에서 수백만 년의 진화론적 나이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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