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2 18:39

2013년의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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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천문학

ACT뉴스 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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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3년은 과학이 우주가 수십억 년 동안 스스로 진화되었다는 이론에 도전한 한 해였다. 한 해 동안 발견된 천문학적인 결과들은 가장 가까운 달에서부터 가장 먼 은하까지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확증했다.

 

만약 진화론자들의 주장대로 거대한 충돌로 40억 년 전에 달이 형성되었다면 달은 틀림없이 마른 뼈처럼 말라버렸어야 했을 것이다. 이러한 거대한 충돌은 모든 광물을 녹여버렸을 것이고 마그마로부터 물이 증발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올해 여러 과학자는 일부 달 암석의 일부 광물 안에 물이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은 달 형성 이론을 반박하는 것일 뿐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젊고 물로부터의 달 창조의 내용을 지지하는 것이다.

 

달 자기장의 특징들 또한 설계에 의한 젊은 연대를 뒷받침한다. 첫째로, 이론적으로 달 크기만 한 천체의 자기장이 약 1만 년 정도까지만 존재할 수 있는데, 오늘날 달 자기장은 약하지만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달의 연대는 1만 년보다 작다.) 또한, 달의 암석은 달이 형성되었을 때 자기장의 세기가 지금보다 더 강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징들은 하나님께서 달을 최근에 창조하셨고 창조 이후로 계속해서 자기장이 붕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지해준다.

 

금세기의 혜성으로 알려진 아이손 (Ison)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201312월에 장관을 이루는 광경을 보여줄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나사 (NASA)12월 뉴스에 따르면, 이 혜성이 태양에 너무 가까워서 대부분 사람이 아이손이 파괴되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보고했다. 전문가이든 아마추어천문학자이든 모두 다 어딘가에 남겨져 있을 죽은 혜성의 파편들을 찾으려고 조사했다. 이 혜성의 이러한 짧은 생존 연대는 미국 창조과학 연구소 (ICR)의 기사에 올해 초에 주장한 대로 만약 수십억 년 전에 이것이 만들어졌다면 결코 지금까지 존재할 수 없음을 아이손 혜성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네이처(Nature) 저널의 2013년 기사 중에 토성의 몇 가지 신비한 것들을 보고한 것이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ICR의 제이크 헤버트 (Jake Hebert)가 어떻게 성경적 창조가 이러한 미스터리를 풀어내는지를 설명했다. 예를 들면, 토성의 고리가 빛나고 매우 새로운 것처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아마도 연대가 젊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의 연대가 수천 년 이상이라면 여전히 존재하는 간헐천(geyser: 주기적으로 열수가 수증기와 함께 분출되는 온천)을 만들어낼 만한 물질과 에너지는 바닥이 났어야한다. 그리고 토성의 위성 타이탄(Titan)의 대기에는 많은 메탄가스의 소용돌이가 여전히 발견되는데, 태양광은 이 메탄을 일정한 속도로 붕괴시킨다. 이 사실은 이 위성의 연대가 오직 수천 년일 때만 이해되는 내용이다.

 

2013년 천문학자들은 먼 곳의 우주를 들여다보며 은하들이 빅뱅에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간격을 두고 넓게 펼쳐져 있는 상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방대한 구조는 과학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상기시킨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결국 하나님께서 극도로 먼 거리의 은하들을 완전히 성숙된모습으로 창조하셨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이렇게 먼 거리에는 존재할 수도 없는 완벽한 형태의 별들을 완벽한 원소들의 비율을 갖춘 채로 창조하셨다.

 

세상의 지식은 자연법칙이 수십억 년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서 행성과 별과 은하를 만들어 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와 2013년의 천문학적 발견들은 단지 수천 년 만에 이 모든 것들이 기적적으로 창조되었음을 입증한다.

 

Brian Thomas, M.S. (ICR 작가)

번역: 조희천(1I TCM 수료자, 지구물리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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