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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간화석은 사기에 가깝다

ACT뉴스 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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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이 기사는 지난 12월호에 실렸던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 화석에 대한 후속 기사입니다. 우리가 고고학에 얼마나 신뢰를 둘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팀의 고고학자들이 아프리카를 제외하고는 가장 오래 된 인간 화석들이 조지아(Georgia)란 나라에서 발견되었다고 Science지에 발표했다. 5개의 두개골들이 한 구덩이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팀은 사이언스지에서 두개골 5라고 명명한 화석 파편이 고대 인류들의 것과는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디언지(The Guradian)에서는 드마니시(Dmanisi)에서 연구자들이 사람 화석 중에서 놀라운 한 인간 조상의 화석화된 두개골을 발견했다고 말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 더 많은 반론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 연구팀이 발견한 5개의 두개골과 두개골 파편들 중에 일부는 사람 뼈인 것이 명백하다. 그런데 두개골 5가 사람의 것이 아니라 유인원과 유사한 여러 가지 중요한 특징들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논문의 저자들은 두개골 5는 아마도 거의 현대인의 몸과 유사한 모습을 가진 성인의 머리 뒤쪽 부분의 뼈인 것 같다.”라고 기술했다.

 

그렇지만 그 샘플과 아마도사람의 뼈가 맞는 것 같다고 한 주장의 연결고리에는 사실 아무런 근거가 없다. 그 뼈들은 한 주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에서 언급한 7가지의 사항들을 보면, “두개골 5가 특이한 사람이란 주장은 진화론 전문가들이 사람 화석을 꼬리없는 원숭이(ape) 화석과 조합한 또 다른 한 가지 실수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두개골 5가 사람의 화석이 아님을 보여주는 점들은 다음과 같다.

 

1. 해부학적으로 사람의 두개골과 매우 다르다. 사이언스지의 저자들은 두개골 5의 외형은 익히 알려진 턱이 튀어나오고 작은 크기의 머리를 가진 호모(Homo)의 화석과는 거리가 있다.”라고 했다. 두개골 5는 사람의 것과는 거리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원숭이의 두개골이었을까?

 

2. 사람 머리 후면 부분과 너무나 연결성이 없다. 저자들의 문구에서 아마도 연결되어 있었을 것이다.”라고 한 것은 과학적인 근거에서 나온 내용이 아니다.

 

3. 머리 크기가 원숭이와 매우 유사하다-사람보다는 확연히 작다. 546cc 정도로 고릴라나 원숭이로 밝혀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크기와 유사하고, 사람의 평균값의 약 반 정도의 부피이다.

 

4. 심각하게 조립된 원숭이와 유사한 큰 턱을 갖고 있다. 이 연구팀이 함께 일한 쥐리히 대학(University of Zurich)에서 발간된 뉴스를 따르면 두개골 5는 드마니시에서 발견된 화석들 중에 얼굴이 가장 크고, 턱과 치아는 가장 많이 조립되었고, 머리는 가장 작았다라고 했다.

 

5. 두개골 5는 확인되지도 않았고 연대도 명백하지 않은 서로 다른 화석들과 합쳐졌다. 연구 저자들은 더욱이, 크고 강한 턱과 치아는 자바(Java: Trinil/ Sangiran)에서 발견된 초기 호모 에렉투스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자바원인에 대해선 추상적인 묘사를 한다. “그룹내 변이 안에서의 일시적인 변화와 초기 홍적세(Pleistocene)의 계통 발생적 위치에서 자바원인은 매우 불확실하다.” 저자들은 두개골 5가 사람의 것이라는 자신들의 주장을 매우 불확실하게 만든다.

 

6. 두개골 5에 대한 연구원들의 접근 방법이 과거 사기성이 있거나 미심쩍은 발견들과 비슷하다. (지면상 생략)

 

7. 유인원의 특징들로 가득하다. 두개골 5U자 모양의 치아(사람은 포물선) 구조, , , 턱과 목의 큰 근육 등이 사람과 다르다.

 

두개골 5가 고대 사람들의 것이라는 가정이 그들의 논문과 뉴스에 깔려 있다. 그러나 그 가정을 반박하는 위의 일곱 가지 사항들은 무시한다.

 

성경을 믿는 창조론자들은 두개골 5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진화론의 틀로부터 자유롭다. 그들은 현재 해석에 대해서 건전한 과학적 비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만약 드마니시 두개골 5가 사람의 것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난다면 인류 진화를 흥미롭게 했던 일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두개골 5는 단지 원숭이 종류의 두개골에 불과한 것이다.

 

New 'Human' Fossil Borders on Fraud

by Brian Thomas, M.S. * by Brian Thomas, M.S., ICR Science writer

번역: 조희천(1I TCM 이수자, 지질학 박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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