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9 16:35

Space Sciences of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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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ciences of 2012

ACT뉴스 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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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믿지 않는 천문학자는 하나같이 우주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천문학자들은 성경의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44:24)라는 말씀을 무시한다. 2012년에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아주 최근에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몇 가지 과학적 발견이 있었다.

 

2012년 초, 무신론적 물리학자인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는 어떻게 우주가 무로부터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론들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그러나 그의 어떤 설명도 무로부터만들어진 것을 설명하지 못했다. 오로지 무가 아니라 유로부터의 설명이었다. 이 문제에 관한 그의 설명은 기발하긴 했지만, 하나의 유인 상술에 불과했다. 한 뉴스에서는 그의 책에 대해 어떤 설명도 실제 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이 올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 보고에서 중심부에 거대한 블랙홀이 있는 조그마한 은하를 설명했다. 성경을 믿지 않는 학자들은 무작위적으로 있는 물질이 은하 질량의 약 0.1% 정도의 질량인 블랙홀과 함께 점진적으로 은하로 되는 과정을 연구한다. 그러나 최근 14%나 되는 거대한 질량을 가진 블랙홀이 관측되면서 은하 형성에 대해 새로운 설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게다가 빅뱅이론에 따르면, 쌍성(binary stars)들의 공전주기가 5시간보다 반드시 길어야 하는데 그것의 반밖에 되지 않는 쌍성들이 발견되었다. 천문학자들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된 것이라며 놀랐다. 거대한 블랙홀과 불가능한 짧은 주기의 쌍성의 발견은 빅뱅의 허구성을 보여준다.

 

천문학자들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큰 블랙홀을 가진 은하들이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과 유사한 것이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빅뱅이론에 의하면,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은 진화가 덜 된 모습을 보여야 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은하들은 진화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 그러나 멀든지 가깝든지 은하들은 대체로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만약 우주가 137억 년 되었다면 왜 별과 은하에 진화적인 과정이 보이지 않는 걸까?

 

2012년 다른 발견 또한 우주의 성경적 젊은 연대를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희미한 어린 태양(faint young sun)”에 대한 모순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요컨대, 만약 지구가 45억 년 되었다면, 지구 초창기에 태양 빛이 너무 약해서 지구의 생명체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모순을 피하고자 이유 없이 그때에 태양이 밝게 빛을 냈을 것이라고 답을 한다. 생명체가 진화하기 위한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양의 에너지를 태양이 주었다는 말이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 태양과 지구가 같은 주간에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런 모순이 빅뱅이론에서 설명되지 못하는 것이다.

 

올해, 많은 천문학 소식 중에서 젊은 우주 창조론이 2012 자기장 측정결과에 따라 가장 명백하게 확인되었다. 과학자들은 밀키웨이 은하(Milky Way galaxy)의 자세한 지도를 만들어냈어도 그들은 여전히 이 은하 자기장의 기원을 알아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창조과학자인 러셀 험프리 박사(Dr. Russel Humphreys)2008년에 만약 하나님께서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벧후 3:5)의 기록대로 은하를 창조하셨다면 은하들은 같은 자기장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했던 그의 추측이 현재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과 같음이 확인되었다. 험프리 박사는 또한 1984년에도 그의 성경적 창조모델(water first creation model)에 기초해서 수성이 단지 몇천 년 전에 창조되었을 때로부터 남아있는 자기성이 지각에 남아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2012년 수성 지각 자기장의 강도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었는데, 이 결과는 수성의 오랜 연대가 아닌 젊은 연대를 지지하는 내용이었다.

 

최근 성경적으로 추측한 우주 창조 이론들이 매우 잘 제시되는데, 이것은 주님이 빛이시고, 자연 스스로 아닌 그분 홀로 하늘을 펴셨다는 사실이 더욱 믿을 만한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Brian Thomas, M.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조희천 ( 창조과학선교회 2기 인턴쉽 및 제 1ITCM-1 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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