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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22 점진적 창조는 무엇이 문제인가?(2)

ACT뉴스 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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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빅뱅기원

점진적 창조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현대 빅뱅이론이 사실이며 과학적 연구와 관찰에 의해 검증되었다고 가르친다. 휴 로스나 그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빅뱅 천문학은 성경을 해석하는 기초가 된다. 이는 우주와 지구가 수십억 년 되었다고 믿는 것이다. 로스 박사는 수십억 년의 지구 역사가 없다면 지구에 생명체가 생길 가능성이 없다고까지 말한다:

 

정확히 160억 년의 나이만이 무수히 많은 별들을 가진 우주를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이 생명이 발생 가능한 시간의 좁은 창이다. 생명은 우주가 120-170억년 되었어야만 가능하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사실을 무시한 것이다-그는 가장 처음부터 생물을 위해 완전한 기능을 갖춘 우주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 불가능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19:26).

 

창세기 1장의 창조의 하루들

점진적 창조론자들은 창세기 1장의 창조의 하루가 오랜 기간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로스 박사는 창조주간의 셋째 날은 30억 년보다 길다고 믿는다!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자들이 지구의 지층이 보여 준다는 수십억 년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자세는 성경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모두 문제가 있다.

 

창세기 1장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6일간의 실제 날들 안에 모든 것을 초자연적으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언급한다. 만약 이 본문의 단어들이 외부의 다른 사고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문맥과 정상적인 정의들에 맞추어 말하고 있다고 한다면 창세기 1장의 이라는 단어는 분명히 약 24시간의 정상적 하루를 의미한다. 이 설명이 적합하다는 것은 (하루와 함께 사용 하는) 숫자, “저녁과 아침의 표현, 하루 즉 빛과 어두움이라는 단어 등이 말해 주고 있다.

 

창세기가 진짜 역사라고 믿지는 않는 옥스포드 대학의 히브리어 흠정 담당 교수인 제임스 발(James Barr) 박사는 창세기 1장의 언어만을 고려한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창세기 1-11 장이 다음과 같은 생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려고 의도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 대학의 히브리어나 구약학 교수는 내가 알고 있는 한 없다. a) 창조는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24 시간의 날들과 같은 연속적인 6일 동안 일어났다. b) 창세기 족보에 담긴 숫자는 세상의 시작부터 성경 이야기에 있는 그 후세까지의 연대기를 단순히 합산한 것이다. c) 노아홍수가 전세계적이며 방주에 탔던 것을 제외한 모든 사람과 동물을 소멸시켰다.

 

성경 원문의 이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점진적 창조론자들은 과학적인 모순도 갖고 있다. 현대 과학의 측정 방법들이 진화론적이고 무신론적인 가정들에 기초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지구 나이를 측정하기 위해 그 방법들을 사용한다. 로스 박사는 빅뱅과 수십억 년을 말할 때, “자연에 있는 사실들”, “과학이 말하는 사실들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이것은 그가 증거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진화론자들이 수백만년을 증명하려고 주장하는 과학적 사실들은 실제로는 반성경적이고 철학적인 가설로 선택된 관찰들을 해석한 것 들이다. 우리는 다 같은 사실들을 갖고 있다: 똑같은 생물들, 똑같은 DNA분자들, 똑같은 화석들, 똑같은 지층들, 똑같은 그랜드캐년, 똑같은 달, 똑같은 행성, 똑같은 먼 별들과 은하들에서 오는 똑같은 별빛 등이들은 사실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얼마나 오래되었으며 그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그 사실에 대한 해석들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역사에 관하여 믿는 바가 이 사실들에 대하여 어떻게 해석할지에 영향을 줄 것이다. 역사는 성경을 틀렸다고 증명했다고 했던 소위 과학적 사실들에 의해 어지럽혀져 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나서, 사실이 아니라 반성경적인 가정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생긴 잘못 해석된 관찰들이었음이 드러났다. -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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