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운석, 노아홍수의 지구 외적 원인이었을까?

ACT뉴스 201212

 

  1.jpg


 

성경은 창세기 7:11절에서 노아시대의 대홍수가 왜 일어났는지 물리적인 1차적 원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첫 번째가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이때는 지표 아래에 보관 되어 있던 엄청난 양의 물과 마그마가 지표로 나왔을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 다음에 하늘의 창들이 열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엄청난 비가 지구를 후려치듯이 내렸을 것이다. 샘들창들150일간 열려 있었는데 그 후에 하나님께서 닫으셨다(창세기 8:2-3). 이 지질학적인 과정의 결과들은 대륙에 걸쳐 있는 엄청난 퇴적암과 화산성 암석들에서 볼 수 있다.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또 다른 지질학적인 과정이 개입되었을 것이다. 지구 표면의 윤곽을 크게 보면 지금은 일어나지 않는 참담한 과거 사건들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사람들이 보지는 못했지만 홍수 초기에 운석의 폭격으로 충돌한 자국인 운석공들이 암석에 보존되어 있다.

 

가장 잘 알려 진 운석공은 아리조나에 있는 배린저 운석공(Barringer Meteorite Crater)이다. 운석공의 경계가 별로 침식되지 않고 뚜렷하게 남아 있다는 사실은 이 운석이 홍수 후기에 땅에 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운석공들은 너무 커서 눈으로 볼 수 없고 높은 곳에서 지도상으로나 볼 수 있을 정도다(). 가장 큰 운석공은 지표를 측정해서 알 수 있는데 땅 속으로 구멍을 뚫어 운석 조각들을 찾아낸다. 땅 속에 들어 있는 운석공들은 노아홍수의 퇴적물로 덮여 있는데 홍수 중간에 운석이 떨어졌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달을 보면 마치 마마 자국처럼 운석공들로 덮여 있는데 이런 현상은 수성, 금성, 화성에서도 볼 수 있다. 행성 전체가 거의 기체로 되어 있는 외행성들은 그런 운석의 폭격 흔적을 보존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행성들을 돌고 있는 달들에는 많은 운석공들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노아홍수 기간에 태양계가 우주의 더러운곳이나 소행성으로 가득한 곳을 통과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왔다.

 

창조 주간에 그런 충돌이 있었다고 할 수 있지만 홍수 퇴적물 안에 있는 운석공들은 운석들이 홍수 기간에 떨어졌음을 알려 주고 있다. 이 사실은 노아홍수의 공포에 더 큰 공포를 더하고 있다. 충격 그 자체가 상상하기 어려운 파괴를 야기 했을 것이고 초대형 지진은 지각을 흔들고 대륙을 가로지르는 높은 쓰나미가 돌진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 폭격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컨트롤 하에서 그 대홍수가 시작되어 그 깊음의 샘들이 열리도록 했을 것이다.

 

우리들은 현재에 묶여 있으므로 그런 대 격변을 다 이해할 수 없고 재구성 할 수도 없다. 단지 그 결과들을 연구함으로써 그 분의 대단한 능력 앞에 경외감을 가지고 설 수 있을 뿐이다.

 

Dr. John D. Morris, ICR President

 

2.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 신실한 다윈 숭배자들의 트로피 [아이다] file honey 2014.06.05 667
97 ACT 뉴스 2009년 8월호 file honey 2014.06.05 750
96 세계관 전쟁 2 자연현상으로 생명의 기원을 설명 할 수 있을까? file honey 2014.06.04 776
95 그랜드캐년에서 화석이 진화순서대로 발견될까? file honey 2014.06.04 1213
94 캘리포니아에 상륙한 다윈 폭풍 file honey 2014.06.04 646
93 ACT 뉴스 2009년 7월호 file honey 2014.06.04 752
92 세계관 전쟁 1 file honey 2014.06.04 651
91 노아홍수와 패러다임의 전환 honey 2014.06.04 812
90 ACT 뉴스 2009년 6월호 file honey 2014.06.04 744
89 아직도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 file honey 2014.06.03 885
88 창조과학과 청소년들을 향한 책임 honey 2014.06.03 660
87 도대체 창조과학이 뭐길래? honey 2014.06.03 653
86 수십억년의 지구나이와 배아줄기세포 file honey 2014.06.03 808
85 다윈주의에서 신다윈주의까지 file honey 2014.06.03 709
84 ACT 뉴스 2009년 5월호 file honey 2014.06.03 737
83 그랜드캐년의 형성 file honey 2014.06.03 852
82 다윈과 자연선택 file honey 2014.06.03 640
81 바벨탑?? 바벨탑!!! (8) 바벨탑 이후에도 공룡이 살았을까요? file honey 2014.06.03 673
80 파동과 신묘막측한 귀 file honey 2014.06.03 847
79 ACT 뉴스 2009년 4월호 file honey 2014.06.03 734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xt
/ 3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