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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20/수백만년이라는 생각은 어디서 온 것일까(4) 타협의 불행한 결과

ACT뉴스 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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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엽 성서 지질학자들은 지구가 오래 되었다는 지질학 이론을 반대했었는데, 이는 이 이론이 잘못된 과학적 논리를 보여 주고 성경과 대립되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러한 이론과 타협하려는 기독교인들이 교회의 건전함과 잃어버린 세상에 대한 교회의 증언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성공회 목사였던 헨리 콜(Henry Cole)은 다음과 같이 썼다.

 

그렇지만 많은 존경 받는 지질학자들은 역사적 부분과 윤리적인 부분 사이에 구별을 두면서, 그리고 윤리적인 부분은 영감을 받았고 절대적인 진리지만 역사적인 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함으로써 신성한 계시에 대한 그들의 (불완전한) 존경심을 분명히 표시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의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해석, 수정, 심지어는 부정의 문도 열어 놓을 것이다! 이러한 믿음 없고, 무신론적이며, 수정하기 잘하고 분리하기 잘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 중에 영감을 받은 부분은 삼분의 일도 안되고, 아마 훨씬 더 적을 것이기에, 그 말씀은 추상적인 윤리적 계시와 지침과 훈계로 채워졌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삼분의 이는 어떤 과학적 수정이나 해석도 가능하며, 또는 (만약 과학적으로 필요하다면) 완전히 부정하는 것도 열려 있다! 그렇지만 확실하게 단언한다. 공공연히 사람들 앞에서 계시의 어떤 부분이라도 영감을 의심하고, 하나님 뜻에서 계시의 영감 모두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계시를 소유하는 땅에서 그런 결과들은 무엇이겠는가, 전 국민적인 불가지론, 무 신앙, 배교행위의 첫 페이지가, 그리고 하나님의 의로운 복수가 신속하고 무섭게 드러날 것이다!

 

콜과 오랜 지구이론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성경(창세기 1-11장을 포함하여)의 역사적 부분이 성경의 신학적이고 윤리적인 가르침의 기초라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했다. 역사적 부분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라 그러면 곧이어 당신은 교회 안팎에서 신학적이고 윤리적인 부분도 거부하는 것을 볼 것이다. 만약 성경을 믿던 지질학자들이 살아서 위에 있는 성 그림을 보고 있다면 그들은 이 그림이 정확히 우리가 염려했던 것이다!”고 말할 것이다. 한때 성경을 믿은 지질학자들이 교회와 사회에 대해 가장 걱정했던 것들이 유럽과 북미의 기독교 국가 안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제 교회, 특히 교회 리더들과 학자들은 점점 더 하나님의 말씀을 옹호하는 지구의 나이와 과학적 증거들을 무시하는 것을 멈추어야 할 때다. 교회가 수백만 년과 타협했던 것을 회개해야 하며, 다시 창세기 1-11장의 문자적 진실을 믿고 가르쳐야 한다. 교회가 창세기로 돌아가야 할 때다.

 

Terry Mortenson, 역사지질학 박사

출처: War of the worldviews, Answers in GenesisU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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