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2 13:00

거대한 계단

조회 수 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거대한 계단

ACT뉴스 20125

 

  1.jpg


 

여러 지층의 단면들을 보여주는 그랜드캐년은 창조과학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창조과학자들의 그랜드캐년에 대한 여러 해 동안의 연구와 글들을 통해 그랜드캐년은 홍수 지질학과 창조론자들의 논문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랜드캐년의 지층들은 동일과정설의 연대에 따르면 55천만~25천만 년 전 고생대 지층이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그 연대를 부정한다. 화석과 지질학적 기록을 고려하면 불과 몇 천 년 전 노아 시대의 대홍수가 그 원인으로 설명이 되기 때문이다. 고생대 지층은 홍수 초기에 쌓였고, 중생대(25천만~6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됨) 및 신생대(65백만 년 이후부터)는 각각 홍수 중간 및 후기(혹은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캐년은 중기와 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거기에는 그 때 형성 된 지층들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 지층들은 아마도 (홍수 후기에 물이 물러 갈 때) 침식되어 없어졌을 것이다.

 

  2.jpg


 

그 지층들을 크게 보면 그랜드캐년은 북부 콜로라도에서 남부 아리조나까지 뻗어 있는 아주 커다란 협곡의 맨 마지막 부분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 캐년은 한 눈에 보기에는 너무 커서 하늘 높이에서 보거나 지도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그림). 그랜드캐년의 북쪽에는 그랜드캐년의 지층 위에 Vermillion Cliffs과 사층리로 된 나바호 사암을 포함하는 White Cliffs이 가로 놓여 있고, 이 층 위에는 다시 자이언캐년의 지층들이 있는 Grey Cliffs이 놓여 있고, 그 위에는 아주 매력적인 브라이스 캐년을 형성하고 있는 Brian Head and Wasatch Formations이 차례로 놓여 있다.

 

일반적으로 창조론자들은 고생대로 지정된 그랜드 캐년과 그 지층들은 대홍수의 초기 단계로, 중생대로 지정된 자이언 캐년과 그 지층들은 홍수의 중간 단계로 본다. 신생대로 지정된 기간에는 물들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비록 지역적인 규모일지라도 그 모든 지층들이 만들어지려면 강렬한 격변적인 힘들 즉 노아의 대 홍수 날 동안의 에너지가 필요했다!

 

  3.jpg


 

첨부된 그림은 연속된 지층들의 수직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랜드캐년은 대륙을 관통하Tapeats 사암을 보여주는데 이 층은 홍수 초기 깊음의 샘들이 막 터지는 때 강력한 홍수의 물에 의해 쌓인 것이다. Redwall 석회암은 창조과학자들이 두 발 길이의 nautiloid 화석 수십억 개를 발견한 곳인데 점진적인 과정으로는 쌓일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Coconino의 사암층은 사막의 모래가 계속해서 쌓인 것이 아니라 수중에서 생긴 모래 여울이다. 이런 맥락에서 해양 화석과 해양 퇴적물이 들어 있는 자이언캐년의 나바호 사암도 육지에서 쌓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브라이스 캐년은 홍수의 물이 가득 찬 둑이 무너진 호수 바닥 같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들은 모든 성경을 토대로 한 추론과 잘 맞아 떨어진다. 이 그림에서 보는 거대한 계단은 지질학의 홍수모델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시물 이 될 것이다.

 

John D. Morris, Ph. 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소장

* Adapted from Figure 4.12 in Austin, S. 1994.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6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나이테는 나무의 나이를 말할까? file honey 2016.10.07 211
437 ACT 뉴스 2015년 5월호 file honey 2016.10.07 116
436 식물 속에 내재한 광합성 가속화 장치 file honey 2016.10.06 136
435 1%의 신화 - 이충현역 file honey 2016.10.06 129
434 ACT 뉴스 2015년 4월호 file honey 2016.10.06 118
433 138억년의 우주나이, 검증 되었나요? file honey 2016.02.15 797
432 고정된 종류 vs. 무한한 다양성(변이) file honey 2016.02.15 574
431 캄브리아기 폭발 file honey 2016.02.15 604
430 ACT 뉴스 2015년 3월호 file honey 2016.02.15 616
429 우종학의 아담과 원죄 file honey 2016.02.01 675
428 유신론적 진화론–우종학 편 2 file honey 2016.02.01 631
427 ACT 뉴스 2015년 2월호 file honey 2016.02.01 522
426 유신론적 진화론자가 주장하는 진화의 증거들 honey 2016.01.20 618
425 유신론적 진화론자의 창조과학에 대한 비판 file honey 2016.01.20 603
424 유신론적 진화론–우종학 편 1 file honey 2016.01.20 781
423 ACT 뉴스 2015년 1월호 file honey 2016.01.20 602
422 고래 관골(hip bones)의 실제 기능 file honey 2015.01.20 861
421 에볼라의 급속한 확산은 진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인가요? file honey 2015.01.20 637
420 과거에 대륙들이 이동해왔다고 하는데 file honey 2015.01.20 632
419 ACT 뉴스 2014년 12월호 file honey 2015.01.20 58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1 Next
/ 3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