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절대로 가정하지 말라! 진화론자들의 3 가지 가정

ACT뉴스 20115

 

  1.jpg

 

도킨스 같은 진화론자들은 이론도 아닌 이론을 사실처럼 위압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자연주의적인 진화론을 세우는 것은 공중에 집을 지으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그 건축물이 얼마나 튼튼하든 기반이 없는 집은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세계관의 터를 놓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터를 가정해야만 한다. 이 성경적인 터는 성경에 계시된 창조자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으로부터 유래된 논리성, 도덕성, 그리고 동일성(Uniformity)같은 것들이다. 진화론자들은 잘못된 믿음을 하나님의 기초 위에 놓으면서도 창조자를 부정한다. 논리의 법칙, 절대적인 도덕성, 그리고 자연의 동일성이 창조자와 무관하다는 그들의 잘못된 근본 가정들의 적법성에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크리스천은 추론, 절대적인 도덕 기준, 그리고 과학 자체가 성경적인 세계관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의 가정 #1:

무신론적인 우주를 주장하기 위해 하나님의 논리의 법칙들을 가정하기

 

진화론자들이 열정적으로 자연주의적인 우주를 주장하는 것은 아이러니다. 만약 사람이 의미 없는 세계의 화학작용의 총합에 불과하다면 우리가 무엇을 믿든 무슨 상관일까?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세계관을 옹호하고 증명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본능적으로 창조자를 알고 있지만 그분의 권위에 반항하고 진리를 억압하기 위해서다(1:18-20). 그들이 설득하려고 하는 바로 그 행위는 논리의 법칙을 필요로 하는데 성경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다.

 

모든 추론은 논리의 법칙에 기초해야 하는데 이것이 정확하게 추론하고 틀린 주장을 알아내는 도구들이다. 예를 들어, 논리의 법칙에 의하면 두 개의 서로 상충되는 주장은 동시에 진리일 수 없다. 논리의 법칙이 없으면 토론이란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의미 있는 대화란 이 법칙들을 가정하고 있다.

 

어떤 진화론자는 하나님 없이 논리의 법칙들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그들의 설명은 부족하다. 우주가 움직이는 물질로만 되어 있다면 추상적인 논리의 법칙들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그는 어떤 것도 증명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그 진화론자는 자기 세계관을 옹호하기 위해 논리의 법칙들을 사용한다. 라일(Jason Lisle) 박사가 말했듯이, “그가 주장을 펼칠 수 있다는 그 사실은 기껏해야 그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만다.”

 

논리의 법칙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성경의 하나님의 성품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모순 없음의 법칙은 자기를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딤후 2:13). 우주적이고, 불변하는, 그리고 무형의 논리 법칙들은 우주적이고, 불변하시고, 형체가 없는 하나님을 반영한다.

 

첫 번째 근본 가정을 시험하려면 진화론자 친구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된다. “너는 무슨 근거로 논리의 법칙들이 있다고 가정하는거니?” 그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가 그 창조자에게서 나온 논리의 법칙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라.

 

진화론자들의 가정 #2: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진 세상에 절대적인 도덕 기준들이 있다고 가정하기

 

사람은 진화적인 투쟁과 죽음의 우연한 산물이라고 가르치는 진화론자들이 살인, 강간, 절도 같은 범죄들에 비명을 지르는 것은 아이러니다. 그들의 세계관에 의하면, 왜 그 행위들이 범죄란 말인가? 결국 인간은 단순히 더 발달된 동물에 불과하며, 우리들은 게젤을 죽인 치이타를 감옥에 넣지 않고, 래쿤이 달걀을 훔쳤다고 법정에 세우지 않는다. 왜 사람은 적자생존의 진화적인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속에 일어나는 화학적인 충동에 따라 살면 안 되는가? 진화의 관점이 진리라면 우리들은 그런 화학적인 충동에 따라 행동해야 마땅하다. 누구도 자기의 행동들에 책임을 지도록 해서는 안 된다.

 

진화론적인 세계관은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 상대적 도덕성을 지지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는 말로는 상대주의 사상을 주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인 도덕성을 기대한다. 만약 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의 지갑을 빼앗을 거라고 말해보라. 본능적으로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그에게 양심을 주셨기 때문이다(1:32; 2:15).

 

2.jpg

 

두 번째의 근본 가정을 시험하려면, 진화론자 친구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무슨 근거로 절대적인 도덕성이 있다고 가정하는거니?” 그의 절대적인 도덕성에 대한 본능적인 지식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성경적인 세계관만 절대적인 도덕성을 견지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려는 진화론자들이 있다.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 우리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완전한 표준에 따라 살아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하나님께 반역했고 그분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3:23). 사람의 죄는 이 세상에 고통과 죽음의 저주를 불러 왔다(6:2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표준을 완전하게 맞추기 위해 자기의 친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게 하여 믿는 죄인들의 형벌을 거두셨다(1:21-22).

 

진화론자의 가정 #3:

우주에 있는 질서가 무질서에서 왔다고 가정하기

 

진화론자들이 성경의 하나님 없이는 과학을 할 수 없으면서도 종종 암흑기의 창조과학이라고 놀리는 것은 아이러니다. 과학적인 연구는 자연의 동일성(Uniformity)에 근거를 둔다: 자연법칙들은 시간과 공간이 바뀐다고 아무렇게나 변하지 않는다. 물리 법칙들이 항상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과학자들이 실험을 하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겠는가? 무작위적으로 변하는 진화론적인 세계에서 동일성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어떻게 그 진화론자는 빅뱅으로 시작 된 아무 생각 없는 세상에서 미래가 과거를 반영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단 말인가?

 

진화론자들이 여러가지 설명들을 하려고 하지만, 성경적인 세계관만이 자연의 동일성에 대한 적절한 근거를 제공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말하는데 그것이 자연의 동일성을 받아들이고 약속할 수 있게 한다(창세기 8:22). 그리스도 자신이 그가 부여한 그 물리법칙들을 통하여 이 우주를 유지하고 계신다(골로새서 1:16-17; 히브리서 1:3).

 

세 번째 근본 가정을 시험하려면, 진화론자 친구에게 이렇게 질문 해 보라. “무슨 근거로 자연의 동일성을 가정하는거니?” 그의 동일성 가정은 실제로는 성경적인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설명해 주라. 어느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물리 법칙들을 통하여 이 우주를 유지하고 있는 하나님이 과학이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이유다.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은 근본적인 가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가정하지 말라!”는 이 글의 제목은 좀 부적절한 표현이기는 하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을 진리로 가정하는데 반해 비 크리스천들은 사람의 의견을 진리로 가정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실상 비 크리스천들의 대부분의 가장 근본적인 가정들은 성경적인 진리 위에 놓여 있다. 성경적인 토대 위에 서서 비 크리스천들도 역시 그 토대 위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믿음을 옹호하는 궁극적인 방법이다.

 

진화론자들은 증거만으로는 설득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증거들을 자기들의 세계관으로 해석을 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세계관을 시험해 봄으로써 논리에서부터 절대적인 도덕성까지 동일성까지의 가정들은 실제로 성경적인 바탕 위에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존중하는 태도로 그들의 가정들을 시험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1. 젊은지구 창조론자라 부르지 마세요!

    Date2014.06.28 Byhoney Views587
    Read More
  2. 젊은 우주를 지지하는 하늘

    Date2014.05.30 Byhoney Views731
    Read More
  3. 절대로 가정하지 말라! 진화론자들의 3 가지 가정

    Date2014.06.27 Byhoney Views576
    Read More
  4. 적색편이는 성경을 부정하고 있는가?

    Date2014.06.07 Byhoney Views936
    Read More
  5. 장수나무 나이테가 성경의 연대를 부정하나?

    Date2014.08.04 Byhoney Views1152
    Read More
  6. 잡종 뱀 - 다양한 종들의 뱀들이 서로 교배될 수 있을까?

    Date2014.05.29 Byhoney Views1037
    Read More
  7. 일본을 통해 드러난 사탄의 전략

    Date2014.06.07 Byhoney Views656
    Read More
  8. 일본 선교의 도구로서 창조과학

    Date2014.06.06 Byhoney Views598
    Read More
  9. 인간의 처음 조상은 누구인가?

    Date2018.02.01 Byhoney Views100
    Read More
  10. 인간의 돌연변이 시계는 창조를 확증한다

    Date2018.02.01 Byhoney Views77
    Read More
  11. 인간은 어떻게 직선 동작을 느끼나

    Date2018.09.07 Byhoney Views29
    Read More
  12. 인간과 침팬지류의 유전정보는 얼마나 닮았는가?

    Date2014.07.20 Byhoney Views756
    Read More
  13. 이제 참여할 때입니다!

    Date2014.06.07 Byhoney Views563
    Read More
  14.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촉진하는가?

    Date2014.06.02 Byhoney Views1099
    Read More
  15. 이브의 DNA

    Date2014.05.25 Byhoney Views931
    Read More
  16. 이미 떠나버렸다(4) 어떻게 할 것인가?

    Date2014.06.07 Byhoney Views620
    Read More
  17. 이미 떠나버렸다(3) 무의미로 내달린 길

    Date2014.06.06 Byhoney Views519
    Read More
  18. 이미 떠나버렸다(2) 주일학교 개혁의 필요성

    Date2014.06.06 Byhoney Views639
    Read More
  19. 이미 떠나버렸다! Already Gone!

    Date2014.06.06 Byhoney Views580
    Read More
  20.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Date2014.05.28 Byhoney Views8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1 Next
/ 3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