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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14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7)

ACT뉴스 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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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인 증거와 더불어 네안데르탈인들이 완전한 사람의 위치에 있었다는 문화적인 증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시체를 매장했으며 시체를 잘 정돈하고 그 위에 꽃으로 덮는 등의 섬세한 장례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여러가지의 석기 도구들을 만들었고 동물의 표피와 가죽을 다루었다. 최근에는 네안데르탈인들의 유물에서 나무로 만든 피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심지어는 그들이 의료 행위를 했음을 시사하는 증거도 있다. 어떤 네안데르탈인의 표본에서는 수많은 상처들, 부러진 뼈, 시각 상실, 질병 등에도 불구하고 늙을 때까지 살았다는 증거를 보여 준다. 이 사실은 이들이 사람과 같이 동정심을 보인 다른 존재들의 보호와 양육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아직까지도 네안데르탈인들을 어떻게든 비인간화하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심지어 네안데르탈인이 현대인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작은 부분의 DNA가 약간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 어떤 방법으로든지 네안데르탈인을 현대인보다 열등하다고 할 수가 없다.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들 중 하나인 트린카우스(Erick Trinkaus)는 결론을 내린다. 네안데르탈인 유골과 현대인의 유골을 비교해 보면 운동 능력, 솜씨, 지능 혹은 언어 능력이 현대 사람들보다 결정적으로 열등하다고 할만한 해부학적인 구조는 전혀 없다.”(1)

 

결 론

 

그런데 왜 사람을 꼬리없는원숭이로 꼬리없는원숭이를 사람으로 만들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을까? 고인류학 전반적인 주제와 방법론에 대한 가장 정직하고 솔직하며 주목할 만한 평가서에서 필빔 박사(저명한 인류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나를 포함해서, 사람의 진화를 연구하는 여러 세대의 학생들은 어둠 속에서 헛손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의 자료는 너무나도 빈약하고 너무나도 파악하기 어려워서 이론을 세워 볼 수가 없다. 그 이론들은 과거에 대한 것이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들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진술서들이다. 고인류학은 사람들이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것을 더 많이 보여 준다. 그러나 그것은 정설에 반하는 행위인 것이다.(2)

 

이렇게도 정설에 위배된 말들이 모든 교과서, 잡지, 신문 기사, 그리고 동상에 경고처럼 새겨져 있는데도, 뻔뻔스럽게도 사람이 짐승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다루어야만 하는가!

 

아니다. 우리는 꼬리없는원숭이의 후손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 6일에, 창조의 꽃으로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물로 그 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그 분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 만약 진화론으로 세뇌된 우리 문명이 그 사실을 진실로 이해할 수만 있다면 이 진리는 어떤 혁명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

 

1 Natural History 87:10, 1978.

2 American Scientist 66:379, 1978

 

데이빋 멘튼 / Answers in Genesis

출처: War of the Worldviews(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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