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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11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4)

ACT뉴스 20104

 

  1.jpg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증거를 화석에서 찾고자 하는 노력들 중의 하나가 신체 구조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발 뼈와 골반뼈는 사람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며, 이미 열거 된 여러 특징들을 가지고 어떻게 유인원들을 만들었는지를 소개 한다.

 

발 뼈 사람 발은 아주 독특하여 꼬리없는원숭이의 발 모양이나 기능에 비교될 바가 아니다. 사람의 엄지발가락은 발과 일렬로 되어 있고 꼬리없는원숭이처럼 옆으로 나와 있지 않다(그림). 사람 발가락 뼈들은 꼬리없는원숭이 발가락처럼 구부러져 붙잡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곧게 뻗어 있다.

 

걸을 때 사람 발은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고 몸무게의 분포가 뒤꿈치에서부터 시작해서 발 가장자리를 따라가다가 새끼발가락 바닥에까지 이른다. 새끼발가락에서 시작해서 몸무게 분포는 다른 발가락을 거쳐 안쪽으로 퍼지고 마지막으로 엄지발가락에서 밀어 내게 된다. 어떤 꼬리없는원숭이도 사람처럼 그렇게 밀어 내는 발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어떤 꼬리없는원숭이도 우리들의 독특한 걸음걸이인 성큼성큼 걸을 수 없고 사람의 발자국을 만들 수도 없다.

 

골반뼈(Hipbones) 골반은 걸을 때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데 전형적인 사람의 걸음걸이는 꼬리없는원숭이와 아주 다른 골반을 필요로 한다. 실제로 만약 꼬리없는원숭이가 사람처럼 걸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단지 골반만 조사하면 된다.

 

 2.jpg

 

허리 띠 바로 아래에서 만져 질 수 있는 골반 부위(iliac blade)를 위에서 보면, 비행기의 조종간 핸들처럼 만곡되어 앞으로 나와 있다. 대조적으로 꼬리없는원숭이의 iliac blades는 스쿠터의 핸들 손잡이처럼 옆쪽 바깥으로 곧바로 돌출되어 있다. 꼬리없는원숭이같은 좌골로는 절대로 사람처럼 걸을 수 없다(그림). 이 특징 하나만으로 사람과 꼬리없는원숭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유인원을 만드는 유일한 세 가지 방법

 

성경에서 하나님은 유인원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진화론자들이 유인원을 창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딱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

 

1. 꼬리없는원숭이 화석 뼈와 사람 화석 뼈를 결합한 것을 새 생명체 즉 진짜 유인원이라고 발표한다.

2. 화석화된 꼬리없는원숭이 뼈에서 사람의 특징을 부각시키고 상상을 동원하여 꼬리없는원숭이를 더 사람 닮게 만든다.

3. 화석화된 사람 뼈에서 꼬리없는원숭이와 닮은 부분을 부각시키고 상상을 동원하여 사람을 더 꼬리없는원숭이 닮게 강등시킨다.

 

이 세 가지 방법으로 진화론자들이 꼬리없는원숭이와 인류 사이의 이을 수 없는 간격을 유인원 화석으로 메우려고 시도했던 모든 예들을 설명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방법으로 만든 실제 예들은 다음 호에 소개 될 것이다.

 

저자: 데이빗 멘튼(David Menton)

출처: War of the Worldviews (2005), Answers in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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