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대형단층(Superfault)과 큰 결점(Superfault)

ACT뉴스 20091

Larry Vardiman, Ph.D. ICR 연구 책임자. Acts & Facts. 37 (11): 6.

 

창세기 홍수 기간이나 그 이후의 격변적인 과정들은 지질학자와 지구물리학자들을 계속해서 놀라게 하고 도전을 주고 있다. 기존 과학계는 산이 형성되고, 단층이 생기는 지질학적인 과정들을 수백만 년 걸려 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계속 보고되는 증거들은 엄청난 규모의 지질학적 과정들이 몇 달, 몇 일, 심지어는 몇 분 만에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커다란 석회암괴(덩어리)가 최대 50 마일이나 빠르게 움직였다는 증거가 노아홍수의 퇴적작용과 판구조론(Flood-Activated Sedimentation and Tectonics, FAST) 연구자들에 의해 정밀하게 조사되고 있다.

 

대부분의 단층(fault)들은 수십 피트 이하로 어긋나 있다. 그러나 단층이 훨씬 더 커서 수마일 어긋나 있는 암석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대규모 단층(superfault)이라고 한다. 이런 대형 단층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격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가까운 와이오밍 북서쪽에 있는 Heart Mountain의 단층은 대륙의 암석이 미끄러진 것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거대한 암석은 면적이 400 평방 마일이 넘고 두께는 300 미터 이상인데 2 도가 채 안 되는 경사를 시간당 50 마일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 간 것이다. 엄청나게 큰 무게를 가진 암석괴가 이렇게 빨리 움직였다는 증거는 지질학자들에게 여러 해 동안 수수께끼였다. 이런 대형 암석괴가 경사가 2도 밖에 안 되는 지형을 재빠르게 이동하는데 도대체 어떤 과정이 표면에 생기는 마찰을 줄여서 하부 암석들이 부서지지 않게 했단 말인가? 그 암석이 녹아서 얇은 액체나 기체막을 형성할 수라도 있었다는 말인가?

 

최근 세속 과학자들과 창조과학자들의 연구들은 이런 격변적인 대형 단층들에서 발견되는 특별한 한 층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단층의 얇은 암석층은 매끄러운 광물들이 녹은 성분을 가지고 있어 온도가 1000°C가 넘었고 석회암이 미끄러질 때 기화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전에 큰 운석이 높은 속도로 지구에 부딪혔을 때 높은 온도에서 현무암을 녹여 유사한 매끄러운 광물들을 만든 것을 분화구에서 발견한 적이 있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Heart Mountain의 놀라운 아이러니를 수백만 년 동안에 천천히 점진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었다고 믿어왔었지만, 최근 격변적인 과정으로 인식되는 증거들에 의해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FAST 그룹은 2008년 여름에 Heart Mountain 근처에서 현장 조사를 하여 단층의 격변적인 모습에 대한 증거를 탐사하고 암석 시료를 수집하였다. 그들은 그 산 남쪽에 있는 단층과 남쪽 분기점의 단층을 지도로 만들었다. 이 단층의 많은 부분은 땅 속에 묻혀 있어 접근할 수는 없지만 표면에 노출 된 곳이 여러 곳 있다. 그들은 이 부분의 단층을 자세히 연구하고 있고 그 단층에서 수집된 광물시료 들을 실험실에서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 그 연구팀은 Heart Mountain 지역의 대형 단층을 수학적 모의 실험을 하여 창세기 홍수에 이어 일어난 격변적인 조건아래서 그것들의 이동을 도식화할 계획이다. ICR과 계약을 맺고 FAST 과제를 총괄하고 있는 Steve Austin 박사는 Heart Mountain의 단층을 여러 해 동안 연구하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 젊은 지구와 격변적인 홍수를 주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흥분해 있다.

 

1.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8 사람은 어떻게 볼 수 있나 file honey 2018.02.02 4181
617 성경 속의 생물들(12) 고페르 나무 file honey 2014.07.11 1955
616 세계관 전쟁 12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5) file honey 2014.06.10 1775
615 빙하시대 시리즈(1) 단 한번의 빙하시대 file honey 2014.06.08 1708
614 둘째 날 궁창위의 물 file honey 2014.05.23 1680
613 Q&A 시리즈(4) 수십억 년이란 지구 나이는 어디서 왔나? 동일과정설의 출정과 지질계통표의 조율 file honey 2014.07.24 1617
612 세계관 전쟁 10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3) file honey 2014.06.09 1572
611 ACT 뉴스 2008년 1월호 file honey 2014.05.21 1421
610 성경 속의 생물들(14) 북극곰의 죽음 file honey 2014.07.12 1368
609 창세기 1장(8) 처음부터 지동설을 말하는 성경 file honey 2014.07.21 1345
608 세계관 전쟁 11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4) file honey 2014.06.10 1318
607 바벨탑?? 바벨탑!!! (5) 말이 혼잡해진 전설들 file honey 2014.05.29 1290
606 ACT 뉴스 2008년 2월호 file honey 2014.05.22 1245
605 토성 자기장 오로라: 창조의 증거 file honey 2014.08.04 1242
604 교과서 속의 진화론(4) 말 화석 file honey 2014.06.28 1232
603 성경 속의 생물들(8) 베헤못(Behemoth) file honey 2014.07.05 1221
602 그랜드캐년에서 화석이 진화순서대로 발견될까? file honey 2014.06.04 1212
601 현대 변증학자 file honey 2014.05.21 1194
600 세계관 전쟁 9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2) file honey 2014.06.08 1193
599 홍수 동안에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file honey 2014.08.04 11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