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연구 보고서 멘델의 회계사
ACT뉴스 2008년 9월
Larry Vardiman, Ph.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연구 책임자
Source: ACTS & FACTS, July 2008.
진화론적인 유전이론에 대한 “치명적인 오류들”이 집단유전학자들(집단내의 유전자형에 대한 조사·분포·변천 및 변화요인 등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는 일들을 주로 함)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만 다른 과학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논리와 수학적인 공식들을 통해,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 치명적인 오류들을 수십 년 동안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이론적인 문제들을 공개하는 것을 아주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혼돈의 구름에 싸여 있는 실정이다.
수학적 모의실험(simulation)은 그 치명적인 오류들이 사실인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분명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그 혼돈 속에 존재하는 오류들을 제거할 수 있다. 2008년 8월 3-7일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릴 제6회 창조론에 관한 국제회의에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대한 모의실험’을 수행한 연구 결과 두 편이 소개 될 예정이다. 제목은, “멘델의 회계사: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연구를 위한 새로운 집단유전학 모의실험 도구” 와 “신 다윈 이론 평가에 수학적인 모의실험의 이용”이다. 두 논문의 제 1 저자들은 각각 John Baumgardner 박사와 John Sanford 박사이다.
멘델의 회계사(Mendel’s Accountant)라 불리는 새로운 집단유전학 모의실험 프로그램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연구하기 위해 ICR과 Feed My Sheep Foundation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첨단 프로그램은 수백만 개의 돌연변이들이 적응능력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먼 후속 세대까지 그 돌연변이가 유전정보 내의 어떤 위치에 있게 될 것인지를 알아낼 수 있는 향후 집단유전학 모델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선택 과정을 아주 세밀하게 다루게 된다.
따라서 이 “멘델의 회계사”는 돌연변이 효과 범위를 특정화 하거나, 번식 속도, 집단 크기, 환경 조건들의 변화 같은 수많은 변수들의 값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류 유전학의 문제들, 동식물의 교배, 멸종 위기에 있는 생물의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의 능력을 가진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도구다. 사용자 중심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노트북 컴퓨터에서도 수행 가능하고,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유전학과 유전학 원리들을 가르치는데 잘 활용될 수 있게 되어 있다.
설득력 있는 생물학적 변수들을 “멘델의 회계사”에 적용하면 그 결과들은 다음 사항들과 잘 어울린다: (1)최근 창조에 대한 성경적인 설명, (2)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가시적인 특징들의 변화가 빠르게 현지에 적응되어 안정화 되는 것, (3)한 차례의 급격히 유전적으로 변화된 다음에는 다양성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것, (4)급격한 유전적 무질서는 점진적으로 사라지지만 유전적 쇠퇴는 계속 되는 현상, (5)수많은 멸종 사건들.
이 프로그램은 http://mendelsaccount.sourceforge.net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현실적인 변수들이 선택되면 “멘델의 회계사”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과정이 언제나 유전정보의 무질서라는 피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해로운 돌연변이들은 너무나도 작은 것이기 때문에 자연선택 과정으로 당장 발견 되어 제거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그 해로운 돌연변이들이 대를 이어가며 점점 쌓이게 되고 그 결과 여지없이 생물의 적응력을 약화 시킨다.
“멘델의 회계사”는 압도적인 실험적 증거들을 통해 진화론적인 유전학 이론들에 들어 있는 모든 “치명적인 오류들”이 실제로 존재함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성적이고 열린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증거들을 통하여 진화론적인 유전 이론이 효과적으로 부정되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