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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샬롬!!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2009년을 아름답게 꾸며가고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눈오는 3월 ^^ 오늘~~ ^^

3월 5일이면 경칩인데, 오늘 아침에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도는 4월에도 눈을 본다고 하지만, 왠지 3월이면 따스한 봄 햇살을 기대하는 이마음..^^

 

2009년, 진화신앙을 무너뜨리고 창조신앙을 세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에서는 2009년 3월 12일(목요일)에 특별세미나가 열립니다.

일반인 대생으로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강사: 이재만 선교사
날짜: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시간: 저녁 7시

장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측학생회관(W2) 304호

강의주제: 격변과 지구나이

이재만 지부장
 강원대학교에서 지질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창조과학을 만나 

미국창조과학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에서 과학교육학 석사와 미국 그랜드래피즈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창조과학선교회(한국창조과학회 미주지부)에서 창조과학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그랜드캐년을 중심으로 창조과학 탐사여행, 창조과학 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조과학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미시간의 코너스톤 기독교대학에서 1996년부터 98년까지 지질학 강의를 했으며, 

현재 남가주 신학대학교와 베데스타 대학교 등의 신학교에서 창조과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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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의 시

-천양희

 

눈이 내리다 멈춘 곳에

새들도 둥지를 고른다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웃으며 걸어오고 있다.

바람은 빠르게 오솔길을 깨우고

메아리는 능선을 짧게 찢는다.

한줌씩 생각은 돋아나고

계곡을 안개를 길어올린다.

바윗등에 기댄 팽팽한 마음이여

몸보다 먼저 산정에 올랐구나.

아직도 덜 핀 꽃망울이 있어서

사람들은 서둘러 나를 앞지른다.

아무도 늦은 저녁 기억하지 않으리라

그리움은 두런 두런 일어서고

산 아랫마을 지붕이 붉다.

누가, 지금 찬란한 소문을 퍼뜨린 것일까

온 동네 골목길이

수줍은 듯 까르르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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