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설계연구회가 베일러 대학의 석좌교수인 월터 브래들리 교수를 모시고 다음과 같은 강연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셔서 함께 주님 안에서 배우고 서로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Baylor 대학교 석좌교수, ASA 회장 역임
월터 브래들리 교수 (Professor Walter Bradley) 초청 강연회 (한국어 통역)

 

<대전>

일시 : 2011년 6월 23일 (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 카이스트(KAIST) 창의관 101호

 

<서울>

일시 : 2011년 6월 24일 (금) 오후 7시
장소 : 서강대학교 리치과학관(R관) 404호

주최 : 지적설계연구회(www.intelligentdesign.or.kr)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www.worldview.or.kr) 

- 한국어 통역 (명지대 박희주 교수)으로 진행됨
- 강연 전에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월터 브래들리(Walter Bradley) 교수 소개
브래들리 교수는 24세에 재료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Texas A &M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및 학과장으로 봉직하였으며 현재는 Baylor 대학교 석좌교수로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기독교 학술단체인 ASA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수많은 학술 논문과 8개의 공저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C. Thaxton박사와 공저한 “The Mystery of Life Origin"은 생명의 진화 기원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을 시도한 책으로서 지적설계운동의 설립과 많은 기독 과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신의 존재를 지지하는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가“란 주제로 전세계 100개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면서 유신론 과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강연 요약

호전적인 무신론자들은 최근의 책들을 통해 과학의 발견으로 인해 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 세상과 생명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강연에서는 지난 100년 동안의 과학적인 발견들에 의해서 드러나고 있는 자연의 본성(nature of nature)이 지적인 창조자를 나타내는지, 아니면 우주가 “우연과 필연”에 의해서 충분히 설명 가능한지를 탐구한다. 강연 내용은 “빅뱅”, 자연이 내포하는 수학적인 형태, 놀라운 우주 상수의 미세조정(fine tuning),  믿기 어려운 초기 조건의 특정성(specification), 유일한 행성으로서의 지구 그리고 생명 기원의 “기적”을 다룬다.

Abstract : 
Recent books by militant atheist have claimed that the discoveries in science are rending belief in God completely unnecessary, with “natural” explanations being more than sufficient to account for the world in which we live and life in this world.  This presentation will explore whether the nature of nature that is being uncovered by scientific discoveries of the past 100 year point to an intelligent and beneficent creator or a universe that is adequately explained by “chance and necessity”. Areas of consideration will include the “big bang”, the mathematical form that nature takes, the remarkable fine tuning of the universal constants, the incredible specifications necessary for initial conditions, the unique planet earth, and the “miracle” of the origin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