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분 정도 지나면 8월의 마지막 날도 막을 내리네요~

 

오늘은 이묘훈 선생님께서 전시관 시트지 작업으로 늦은 시각까지 섬겨주셨답니다.

 

인간적인 바램으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상황에서 전시관을 허락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주님의 크신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작고 연약한 우리를 통해 하나 하나씩 천천히 일하심을 바라 보게 됩니다.

 

참으로 8월도 오직 주님의 은혜로 지내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될 전시관 사역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기모임도 다시금 시작되는데, 9월 2일(목) 7시부터 대구지부 전시관(영대병원역 1번출구에서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123 요양병원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왼쪽에 보이는 수도빌딩 2층입니다. 안타깝게도 주차장 사정이 좋질 않습니다.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부 전화번호도 인터넷 번호(070-4095-6420)로 바뀜을 알려드립니다. 새로 입력해 주세요~^^*

 

이번 모임에서는 이종헌 선생님께서 "In the Beginning"을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발표하십니다.

 

부디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하셔서 전시관 내부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9월 2일에 뵙겠습니다.

 

창조과학회 대구지부 간사 올림

 

If you keep in tune with Christ, you can sing even in the dark.

그리스도께 주파수를 맞추면 어둠 속에서도 찬양할 수 있다.

- Our Daily Bre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