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하늘 혹시 지켜봤나요? 차 위로 빗방울은 떨어지는데 성서 계대 가는 쪽 하늘은 하얀색 구름과 햇살로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게다가 이젠 반대편으로 시내 쪽으로 향하는데, 먹구름이 심상찮은 모습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과 천둥소리와 함께 번개 치는 모습에 깜딱(?) 놀라기도 했답니다.
오늘, 드디어 회의를 통해 창조과학회 대구지부의 상설전시관을 9월에 개관하는 것으로 거의 결정이 났답니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오직 주님의 선하심과 온전하신 계획에 의지합니다.^^*)
최종적으로 전시관으로 사용될 공간을 대구지부 회원 선생님들과 확인하는 작업을 월요일에 가질 예정입니다. 혹, 시간이 허락되시면 월요일 오후 6시에 아래 지도에 표시된 장소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함께 가실 분은 문자나 전화(010-8628-8944)로 미리 연락 부탁드립니다.
영대병원역 부근인데, 무엇보다 이 전시관을 통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장이 되고, 반쪼가리 믿음을 가진 지체들은 온전히 창조주이시자 우리 삶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인정하며 날마다 그 분과 동행하는 삶으로 인도할 수 있는 믿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음 기도제목과 함께 중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디 개관 준비하는 그 모든 과정을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해 주시도록,
전시관 내부 시설물 및 인테리어 등도 주님의 놀랍고 멋진 지혜로 말미암아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시관을 섬겨주실 봉사자들을 보내주시고, 그 분들에게 주님의 크신 복이 임하기를,
전시관에서 운영될 프로그램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잘 계획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전시관을 대구지역을 섬기시는 귀한 목회자들과 교역자들도 많이 방문하시도록,
아무쪼록,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마땅히 간구할 바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함께 기도해 주시면 더없이 고맙겠습니다.
다시금 창조주 되시자 구원주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덧붙여, 전창진 선생님과 김경찬 선생님, 서민호 선생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전시관 개관을 위한 기도와 대구지부 회원 선생님들을 위해 7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점심 식사기도 때마다 각자의 처소에서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fe takes on new meaning when we invest ourselves in others.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 자신을 희생할 때 삶의 새 의미를 찾게 된다.
- 오늘의 양식 중 -
위치: 영대병원역(1호선) 1번 출구에서 직진하셔서 SK 주유소를 지나서 우회전하시면 수도빌딩 2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