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노라면 어느새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싸늘한 대신 상쾌한 봄바람으로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참으로 주님의 크고 놀라운 만물의 운행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푸르름이 거리를 물들이게 될 봄이 다가옴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수요일엔 동신교회에서 열린 닉 부이치치(Nick Vujicic)의 강연을 봤는데, 하나님께선 우리의 상황에 앞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길 원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 마음을 변화시켜 가신다는 것, 그리고 날마다 한 걸음씩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면 된다는 메시지에 많은 도전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참으로 약한 자를 들어 크게 사용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보며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2010년에 다시금 주님의 은혜로 정기모임을 시작합니다.
주님의 새로운 예비하심으로 올해는 성영관 지부장님께서 섬기시고 계시는 "평신도교회"에서 3월 4일(목) 7시에 정기모임을 가집니다.
신동수 선생님께서 [자연과학과 기원]의 1장(세계관과 기원과학)을 발표하십니다.
그럼, 날마다 성령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성령충만함으로 나아가길 기도드리며 그날 뵙겠습니다.
평신도 교회 약도는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