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과학시대입니다. 그리고 영상시대입니다. 사람들은-특히 젊은이들-영상 매체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전도방법이나 교육방법도 전과는 달라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전도할 대상은 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받은 지성인들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전해도 무조건 믿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따집니다. 그러므로 그런 분들에게는 창조과학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과학과 배치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시며 과학을 만드신 분도 같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온통 진화론 일색의 교육입니다. 학교 교과서, 참고서, 백과사전, 모든 매스컴이 진화론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진화론은 사실 마귀 사상입니다. 창조주를 부인하는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이 사실을 모르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믿음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믿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그냥 믿는 종교가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미신이요 맹신입니다. 하나님은 믿을 만한 증거를 보여 주시고 믿으라고 하십니다.
김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