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서울)에서 열린 성탄 예배 모임에서 온누리교회에서 제작한 창조 과학 자료 전시가 있었습니다.
예배후에 교회에서 자료를 협조받아서 전시해 주신 분이 간략하게 최근에 접하신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분께서 전시 자료 PPT 를 메일로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 세상의 창조를 주관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부정하는 많은 의견들에 대해서 과학의 언어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의 시간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만이 아니라, 좀더 지성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어서 은혜로왔고, 대구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손길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