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지구의 중심 - Henry Morris, Ph.D.글, 이종헌 역

by honey posted May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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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중심

The Center of the Earth

 

Henry Morris, Ph.D., 이종헌 역, http://www.icr.org/article/50/

 

 

지구의 표면은 대략 70%가 물로 덮여 있다. 그러므로 그 부분은 인간이 거주할 수 없다. 지표면으로 덮인 30%의 땅은 하나의 땅덩어리로 되어 있지 않고, 이상한 모양의 각종 구색을 갖춘 대륙과 섬으로 뻗어있는데, 그 모두에는 현재 사람이 살고 있거나 앞으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The earth’s surface is approximately 70% covered with water, which part is thus uninhabitable by man. The 30% of the earth occupied by land surfaces is not in one single land mass, but is stretched out in an odd shaped assortment of continents and islands, all of which are either inhabited or potentially habitable by man.

 

일곱 개의 큰 대륙 중 세 개(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는 실제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다른 두 개(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도 마찬가지이다. 빙하기 동안은 해수면이 낮았고 베링해협을 가로지르는 육교가 있어서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를 연결해 주었다. 호주는 아마도 말레이시아 반도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가로지르는 육교를 통하여 아시아와 연결되어 있었을 것이다.

Three of the seven great continents (Europe, Africa, Asia) are actually joined together, as are two others (North America, South America). During the glacial period, the sea level was lower and a land bridge across the Bering Strait connected Eurasia with the Americas. Australia was possibly connected to Asia by a land bridge across the Malaysian Peninsula and the islands of Indonesia.

 

세계의 주요 육지 지역은 아마도 지구상에 사람이 거주하는 시기 이내에서 아주 최근까지 서로 연결되어 있었을 것이다. 사실상 성경의 연대기에 의하면, 대홍수 이후에 그리고 바벨에서의 분산 이후까지도 이런 상황이 유력했을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창세기 9:19). 또한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바벨에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창세기 11:9).

The major land areas of the world have probably been connected together until fairly recent times, certainly within the period of man’s residence on the earth. By the Biblical chronology, in fact, this situation must have prevailed for some period of time after the great Flood and even until after the dispersion at Babel. The Bible says: "Of them (that is, of the descendants of Noah, after the Flood) was the whole earth overspread" (Genesis 9:19). Also, it says: "From thence (that is, from Babel) did the Lord scatter them abroad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Genesis 11: 9).

 

중요한 사실이 있다. 고대의 세속 역사가들 뿐 아니라 현대의 고고학 연구자들은 문명의 발생이 소위 말하는 성경의 땅어디에선가 시작했다는 데에 모두 의견을 같이 한다. , 유럽이나 아메리카나 중국이나 남아프리카가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과 아프리카가 서로 만나는 지역 어디라고 보는 것이다. 그 중 티그리스-유프라테스 지역이 가장 유력하다. 고대의 수메르, 이집트, 엘람, 앗시리아 및 그에 필적하는 고대의 다른 나라들이 모두 이 지역에 중심을 두고 있다. 마찬가지로, 문자로의 소통, 교통, 동물 사육, 농업, 그리고 기타 대부분의 조직화된 인간 경제의 기본적인 요소 등이 이 지역에 초점을 두고 시작되었다.

It is significant that ancient secular historians, as well as modem archaeological researchers, all agree that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began somewhere in the so-called "Bible lands,"not in Europe or America or China or South Africa, but rather somewhere in the region where Asia and Europe and Africa join together, most likely in the Tigris-Euphrates region. The ancient nations of Sumeria, Egypt, Elam, Assyria, and others of comparable antiquity, were all centered around this area. Similarly the beginnings of written communication, of transportation, of animal domestication, of agriculture, and of most other basic ingredients of structured human economies, are known to focus on this region.

 

처음에는, 대홍수 이전에 문명이 존재했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으며 따라서 아라랏산과 바벨의 도시에서 점차 전 세계로 흩어질 때 통용되던 문명적 지식의 견해를 사람들이 함께 가지고 갔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이 성경에 영감을 주셨다는 데에 이러한 사실을 적용하고자 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사실은 일반적으로 성경이 역사적으로 정확하다는 것을 지지해주기는 하지만, 문명이 이 지역에서 시작했다는 역사적 사실 자체는 창세기의 저자가 그 사실을 정확하기 기록하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를 필요로 했다는 것을 시사해 주지는 않는다. 그는 단지 좋은 역사가이기만 하면 된다. 그 지역에서 문명이 발생했다는 것은 노아의 방주가 그 부근에 정착했다는 창세기의 이야기보다도 물리적 기후학적 조건에 더 알맞았다는 것에 기여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과 지리 사이에는 이것보다 더 미묘한 상호관계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기후나 토양의 비옥함 등과 같은 자연의 물리적 요인 같은 것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At first, one might be tempted to offer these facts in support of the divine inspiration of the Bible, since the Bible does indicate that civilizations existed before the Flood and that therefore men carried with them aspects of that common civilized knowledge as they gradually spread around the world from Mount Ararat and the city of Babel. These facts do, of course, support the general historical accuracy of the Bible, but the historical fact that civilization began in this region does not in itself demonstrate that the writer of Genesis required divine revelation in order to report that fact correctly. He may simply have been a good historian. The rise of civilization in that region might be attributed to favorable physical and climatological conditions rather than to the Genesis story that Noah’s Ark landed in the vicinity. However, there may be a more subtle correlation between the Bible and geography than this, one which cannot be explained in terms of natural physical factors such as climate and soil fertility.

 

그 논점은 이렇게 간다: 대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사람에게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셨고, 하나님이 대홍수를 멈추게 하여 더 이상의 파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신 바로 그 날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므로”(창세기 8:1-4, 창세기 7:11과 비교하라),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상륙지점이 인간이 땅에 충만하게 될 땅의 지리적 중심 근처 어딘가에 위치하도록 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The argument might go like this: since God intended for man to "fill the earth" after the Flood (Genesis 9:1), and since the ark "rested upon the mountains of Ararat" the very day that God restrained the Flood from further destruction (Genesis 8:1-4, compared with Genesis 7:11), wouldn’t it be reasonable to think that God had arranged for the "port of disembarkation" to be located somewhere near the geographical center of the land which man was commanded to fill?

 

반드시 이렇게 추론할 필요는 없지만, 이 당시에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전적으로 은혜 가운데 행하고 계시므로, 하나님이 위와 같이 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이런 가정 하에 조사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비록 명확한 진술은 아니더라도, 성경에 이러한 효과를 암시하는 몇가지 구절이 있다. 예를 들면, 에스겔 38:12은 이스라엘 백성을 세상 중앙에 거주하는 백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앞부분은 세상의 배꼽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낫다. 많은 성경 주석이 이 구절을 이스라엘 땅이 지구 지표면의 지리학적 중심에 위치해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This may not be a necessary inference, but it does seem the most appropriate thing for God to do, since He was at this time acting completely in grace toward Noah and his sons. At any rate, it seems to be worth investigating as a hypothesis. There are a few Scriptural intimations to this effect, though no definite statement. For example, Ezekiel 38:12 speaks of the people of Israel as those "that dwell in the midst of the land" (King James Version). The latter phrase is better translated as "the navel of the earth." Many Bible commentators have interpreted this verse to mean that the land of Israel is located at the geographical center of the earth’s land surfaces.

 

땅의 네 모퉁이혹은 더 낫게 땅의 사방”(이사야 11:12; 요한계시록 7:1, 20:8) 등의 참고구절이 많이 있다. 이것은 방향을 확인할 때 사용하는 표준 용어로써, “좌표계의 원점혹은 중심을 갖는 사분면(북동, 북서, 남서, 남동)으로 땅을 나누고 그것으로부터 방향을 측정할 때, 관심을 두는 초점에 중심을 둔다. 성경에서는 거의 항상, 모든 방향을 지시하는 기준점인 이 초점은 이스라엘에 있는 것으로, 보다 더 특별하게 예루살렘에 있는 것으로 가정한다.

There are also the various references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or better "the four quarters of the earth" (Isaiah 11:12; Revelation 7:1; Revelation 20:8). This is standard terminology for directional identification by which land areas are divided into four quadrants (northeast, northwest, southwest, southeast), with the "origin of coordinates" or "center," from which directions are measured, being placed at the focal point of interest. Invariably, in Scripture, this focal point, to which all directions are oriented, is assumed to be in Israel, or even more specifically, at Jerusalem.

 

이들 성경의 땅은 대홍수 이후에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나가서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을 때 나라들이 분산되는 중심일 뿐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 증언을 가지고 모든 세상으로 나가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을 때 구속의 뉴스를 분산시키는 중심도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시, 하나님의 은혜의 사역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최고로 유효한 관심이, 다른 일들과 동일하게, 복음 전도의 확산의 중심이 땅의 지리적 중심에 수립되었다는 것을 볼 때 가장 잘 들어맞는다.

It is significant that these "Bible lands" were not only the center of dispersion of the nations after the Flood when God told those who had been saved to go out and multiply and "fill the earth," but were also the center of dispersion of the news of redemption, when God told those who had been saved to go out into "all the world" with this witness. Once again, the interest of maximum efficiency in the accomplishment of God’s work of grace would have been best served, other things being equal, by seeing that this center of evangelistic outreach was established near the earth’s geographic center.

 

비록 이런 논점들이 전부 확신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에 대한 그분의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제정한 것 속에 지리에 대한 것도 있으리라는 것은 최소한 어느 정도는 적절하다. 최소한 그 주제는 조사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사실상, 땅의 지리적 중심은 신학적인 고려를 떠나서 그와는 별도로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 순전히 학술적인 관심과 심미적인 관심 뿐 아니라, 이 정보는 미래에 무한히 적용 가능하다. 세계 행정부, 혹은 세계 통신 센터, 혹은 세계 교육, 교통, 상업 혹은 인류 전체의 어떤 조직 활동 등을 위한 세계 중심이 있어야 한다면, 그러한 시스템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위치는 세상의 거주 지역의 지리적 중심 근처가 되는 것이 논리적이다.

Though none of these arguments are fully convincing, we do have the feeling that it would at least somehow be appropriate for God to ordain the geography itself to be an expression of His love and concern for man. At least the subject is worth investigating. As a matter of fact, the location of the earth’s geographical center should be a matter of some value entirely apart from any theological considerations. In addition to its purely academic and esthetic interest, there could be innumerable future applications of the information. If ever there is to be a world administration, or a world communications center, or a world center of education or transportation or commerce or almost any organized activity of mankind as a whole, the most efficient location for such systems would logically be near the geographical center of the world’s inhabited lands.

 

다른 조건들이 같다면, 그러한 시스템의 운영비용이 최소가 되고 그러한 시스템 이용의 용이성이 최대가 되려면, 그들의 허브(중심축)가 그들과 조화를 이루는 세상 주변의 모든 하부조직의 중심 근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와 같이 땅의 중심의 위치는 심미적이고 신학적으로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Other things being equal, the cost of operating such systems would be minimized and the ease of utilizing such systems would be maximized if their hubs were located reasonably near the center of all the subsystems around the world that would have to be keyed into them. The location of the center of the earth is thus desirable not only esthetically and theologically, but also scientifically and economically.

 

그러나 지금까지는 그러한 정보가 전혀 축적되어 있지 않다. 첫째로, 지구의 땅에 관한 부분의 지도가 상당한 정밀도로 만들어져 있어야 하는데, 현대에 이르기까지는 준비되지 못했었다.

Until the present time, however, such information could not have been acquired at all. In the first place, the geography of the earth’s land areas would have to be mapped with reasonable accuracy, and this was not accomplished until modern times.

 

그러나, 대륙과 섬들의 지리는 매우 난해하게 복잡해서 고속의 디지털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 중심을 계산하는 그럴듯한 방법이 없었다. 지구가 단 하나의 대륙만 갖는다면, 그리고 그것이 정규의 기하 형상을 가졌다면(예를 들어 원이나 직사각형), 그 중심을 결정하기 쉬웠을 것이다. 그러나 물론 실제 상황은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However, the geography of the continents and islands is so intricately complex that there was no feasible way of calculating their center until the advent of the high-speed digital computer. If the earth had only one continent, and if it had a regular geometric shape (say a circle or rectangle), it would be easy enough to determine its center. But the actual situation is of course vastly more complicated.

 

기본적으로 문제는 지구의 지표면 상의 다른 모든 점에서 그곳에 이르는 평균 거리가 최소가 되는 지표면 상의 점을 구하는 것이다. 이 점을 지구의 지리적 중심이라고 정의한다.

The problem is basically to determine that point on the earth’s surface, the average distance from which to all other points on the earth’s land surfaces is a minimum. This point is defined as the earth’s geographical center.

 

(1) 지구의 모든 땅을 작고 크기가 같은 단위 면적으로 나눈다.

(1) Divide all the earth’s land areas into small, equal, unit areas.

 

(2) 이들 단위 면적 중의 하나를 가능성 있는 땅의 중심으로 선택한다.

(2) Select one of these unit areas as a possible location of the earth’s center.

 

(3) 이 참고 면적으로부터 각각의 다른 단위면적에 이르는 거리를 지구 표면을 따라 전 지구에 걸쳐 측정한다.

(3) Measure the distance along the earth’s surface from this reference area to each of the other unit areas, all over the earth.

 

(4) 이들 모든 거리를 더해서 측정한 거리 전체 숫자로 나눈다. 그 결과가 참고점으로부터 전 세계의 모든 다른 단위 면적에 이르는 평균 거리이다.

(4) Add up all these distances and divide the total by the number of individual distances measured. The result is the average distance from the reference area to all the other unit areas around the world.

 

(5) 위의 (1)단계에서 (4)단계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전 세계의 모든 단위 면적에 대해 반복한다.

(5) Repeat the entire process in steps (1) through (4) above for each one of all the other unit areas around the world.

 

(6) 각각의 모든 단위 면적에 대해 계산한 평균 거리를 비교한다. 모든 평균 거리 중에서 가장 작은 곳이 지구의 지리적 중심이다.

(6) Compare the "average distances" so calculated for all the different unit areas. The one for which the average distance turns out to be the smallest is the earth’s geographical center.

 

사실상, 그 계산은 고속의 컴퓨터상에서 프로그램 할 수 있어야지만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구의 삼각함수, 측지학, 미적분학, 그리고 컴퓨터 과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게다가, 지구의 땅과 물의 면적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를 위도 및 경도에 연결된 격자망에 배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들 인자가 있어야만 컴퓨터가 비로소 유용하게 된다.

Actually, the calculation becomes feasible only if it can be programmed on a high speed computer. To accomplish the latter requires a knowledge of spherical trigonometry, geodesy, calculus, and computer science. In addition, there must be available accurate data on the earth’s land and water areas, arranged in a grid network tied to latitude and longitude. With these factors present, the computation then becomes quite feasible.

 

 

결과

RESULTS

 

이 특별 연구 조사는 샌디에고의 걸프 에너지와 환경과학에 있는 물리학자인 Andrew J. Woods, M.S.가 최초로 제안했었다. ICR에서는 컴퓨터 대여비와 결과적인 기술보고서의 출판을 위한 자금을 제공하는 것까지 지원하였다. Woods씨는 자기 시간을 드려 모든 해석과 프로그래밍을 수행했다. 그의 결과는 프로젝트 보고서 형태로 요약했으며, 지금은 기술보고서 속에 들어가 있다. 그 안에, 그 해석에 깔린 이론, 컴퓨터 결과 및 그의 결론들이 모두 상세하게 들어있다.

This particular research investigation was first proposed by Andrew J. Woods, M.S., a physicist with Gulf Energy and Environmental Sciences in San Diego. The project was sponsored by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to the extent of providing funds for computer time rental and for publication of the resulting Technical Monograph. Mr. Woods performed all the analyses and programming on his own time. His results are summarized in the form of a project report, incorporated now in that Monograph. The theory behind the analysis, the computer results, and his conclusions are all given in detail there.

 

이 사실은 통계학적으로 중요하다. 성경의 땅이 대략 남서쪽으로는 멤피스(고대 이집트의 수도)(경도 30°, 위도 31°), 북동쪽으로는 아라랏(경도 39°, 위도 44°)을 경계로 삼는다면, 여기에는 바빌론(경도 33°, 위도 44°)과 예루살렘(경도 latitude 32°, 위도 35°)이 포함되며,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구약에서 언급된 사건이 일어난 모든 도시들이 포함된다. 이 사변형(경도가 30°39° 사이, 위도가 31°44° 사이)에 들어가는 지역의 땅은 대략 440,000 제곱마일이다. 지구 표면의 전체 면적은 대략 197,000,000 제곱마일로써 450배 크기이다.

This fact is significant statistically. If we consider the Bible lands to be bounded roughly by Memphis (the capital of ancient Egypt) on the south and west (latitude 30°, longitude 31°), and Ararat on the north and east (latitude 39°, longitude 44°), this will include Babylon (latitude 33°, longitude 44°) and Jerusalem (latitude 32° , longitude 35°), as well as practically all the cities in which the events narrated in the Old Testament took place. The land area contained in this quadrangle (between latitudes 30° and 39°, and longitudes 31° and 44°), is approximately 440,000 square miles. The total area of the earth’s surface is approximately 197,000,000 square miles, 450 times greater.

 

그러므로, 지구의 중심이 이 성경의 땅에 떨어질 확률은 450분의 1밖에 안된다. 통계학적 관점으로 볼 때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특히 이 영향에 대한 성경적 추론의 견지에서 더욱 그러하며, 이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는 강한 증거가 된다. 우연을 고려한다면, 사건은 지구의 지리학적 중심축을 포함하지 않는, 동일한 크기의 다른 땅 449개 중 어느 곳에서든 마찬가지로 일어날 수 있었다.

Therefore, the probability that the earth’s center would happen to fall in these Bible lands is only one chance out of 450. This is highly significant, from a statistical point of view, even more so in light of the Biblical inferences to this effect, and is strong evidence of divine planning. The events could just as well have taken place, so far as chance is concerned, in any one of 449 other land areas of equal size elsewhere, land areas not containing the earth’s geographical hub.

 

Woods씨의 계산에 의하면 지구의 정확한 중심은 현재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 근처로써, 경도는 39°이며 위도는 34°인데, 아라랏산과 경도가 같고, 예루살렘과 위도가 같다.

The exact center of the earth, insofar as Mr. Woods’ calculations could determine, was found to be near Ankara, the present capital of Turkey, at latitude 39° and longitude 34°, on the same latitude as Mount Ararat and essentially the same longitude as Jerusalem.

 

신학적으로 말해서, 이 정확한 중심이 예루살렘이나 혹은 아라랏산 또는 바벨 정도로 나왔다면 더 적절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셋 중 아라랏과 예루살렘에서는 약 550마일의 등거리에 있다.

Theologically speaking, it might have seemed more appropriate for this exact center to have turned out to be in Jerusalem, or else at Mount Ararat or possibly Babel. Of these three, it is essentially equidistant, about 550 miles, from Ararat and Jerusalem.

 

그러나, 성경에는 지구의 중심이 정확히 아라랏이나 바벨이나 예루살렘에 있어야 한다는 명시적인 언급이 없으므로, 이와 관련하여 성경에서 함축하는 바는 그 중심이 이들 성경의 땅 내의 어딘가라고 보면 잘 만족한다. 흥미로운 것은, 지구의 중심이라는 앙카라와 예루살렘, 아라랏, 바빌론 등은 거의 완벽한 정사각형을 이룬다.

However, since there is no explicit statement in the Bible requiring the earth’s center to be precisely at Ararat or Babel or Jerusalem, all of the implications of Scripture in this regard are well satisfied if the center is somewhere in these Bible lands. Interestingly, the earth’s center at Ankara, together with Jerusalem, Ararat and Babylon form almost a perfect square.

 

세계 활동의 잠재적 중심이 필요하다고 할 때도 역시 이 지역 내의 어딘가의 위치와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위치를 선택할 때에는 정확한 중심 이외의 다른 요인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As far as the needs of a potential center of world activities are concerned, these also would be met by a site anywhere in this region. Other factors besides that of precise centrality would of course have to be considered in the choice of such a location.

 

사실상 Woods에 의한 계산이 의미하는 바는, 이들 모든 일반 지역 내의 어떤 곳을 중심으로 잡아도 세상 모든 땅까지의 평균 거리는 아주 조금 차이가 날 뿐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앙카라 지역으로부터의 평균거리는 4,597마일인 반면, 예루살렘으로부터의 평균거리는 4,612마일, 아라랏으로부터의 평균거리는 4,617마일로써, 각각 15마일과 20마일의 차이밖에 없으며, 이는 약 0.3%에 해당한다. 응용 면에서 그 차이는 무시할 만하다.

The calculations made by Woods indicate, in fact, that the average distance to all the world’s land areas varies only slightly for any central site in all this general region. For example, the average distance from the Ankara region was found to be 4,597 miles, whereas the average distance from the Jerusalem area is 4,612 miles and from the Ararat region is 4617 miles, a difference of only 15 miles and 20 miles, respectively, or about 0.3%. In terms of practical applications, the difference is negligible.

 

대조적으로, 지구의 반대 중심의 위치, 즉 지구의 모든 땅에서 평균거리가 가장 큰 점은 남태평양 상의 점으로 경도가 -45°이고 위도가 150°인 점이다. 이 점은 뉴질랜드의 남쪽 끝에서 동쪽이며, 남아메리카의 남쪽 끝에서 서쪽인 곳으로, 어떤 육지에서도 멀다. 이곳은 어떤 종류의 세상 활동 중심으로부터도 가장 나쁜 위치이다! 이 점으로부터 지구의 땅까지의 평균거리는 7,813마일로 나왔다.

By way of contrast, the location of the earth’s "anti-center"that is, the point with the greatest average distance to all the earth’s land areas, was found to be in the South Pacific, at a point of latitude -45° and longitude -150°. This point is east of the southern tip of New Zealand and west of the southern tip of South America, far from land of any kind. This would be the worst place to locate any kind of world activity center! The average distance to the land areas of the earth from this point was found to be 7,813 miles.

 

이 기사는 ICR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라랏산으로의 모험/Adventure on Ararat”이라는 책(March 15, 1973)의 부록 B에 포함되었다. 위의 연구에 관한 전체 토의 및 해석 결과 전부를 보려면 Andrew J. Woods, M.S. ICR Technical Monograph No. 3, “The Center of the Earth”를 보라(1973년 출간).

This article is included as Appendix B in the book Adventure on Ararat, available from I.C.R. (March 15, 1973), paper. For a full discussion of the above research study, with complete analysis, obtain the I.C.R. Technical Monograph No. 3, The Center of the Earth, by Andrew J. Woods, M.S. (published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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