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2/개역성경))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개역성경)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한 편 보았습니다. “어거스트 러쉬”라는....... 아이들과 함께 네 식구가 조조할인(4,000원씩이더군요~ ^^*)을 끊었습니다. 밥을 대충 먹고 간 터라 팝콘 한 봉지를 들고 모처럼 기분 좋게 자리에 앉아서 관람하는데 끝날 때까지 몇 번을 울컥....... ^^* 정말이지....... 솜털이 일어서는 감동을 경험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꼭....... 이번에도 교원연수가 진행됩니다. 정말 중요한, 이 시대의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연수인데 신청률이 저조합니다. ㅠ.ㅜ 준비가 미흡한 것도 아닌데....... 새롭게 진행을 책임 질 고원규 간사의 어깨를 가볍게 해줘야 할 텐데....... 혹시라도 과반수인 20명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이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2년 동안 미뤄둘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같은 선생님이 계속 이 연수를 듣는 것에는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제가 같은 연수를 반복해서 들을 수 없기에....... 그래서 주위의 선생님들에게 알려주시고(뒤 늦게 교육청에서 학교로 공문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유를 넘어서 강권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please~~~ ^^* 올 해 제 사역이 대외협력과 후원회 쪽으로 방향이 바뀌다보니 측면 지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만 선한 일을 위하여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길 원하실 텐데.......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정과 시간표는 이메일을 통해서 공지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한 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시는 : 2008년 1월 7일~11일(아직 방학 중인 학교도 있더군요.... ㅠ.ㅜ) 장소는 : 변함없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의학습관(E 11동) 301호 주제는 : 특수분야(창조과학) 교원 직무연수 - 지질탐사가 병행됩니다. 강사는 : 전국에서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했습니다. ^^* 이만하면 어느 연수에도 뒤지지 않을 훌륭한 연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렇다면 이 연수가 멈춰지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주세요. 선생님들의 도움이 없다면 끌고 갈 수 없는 것 아시잖아요~ ^^*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지런히 홍보해 주셔서 선생님들을 “모아...모아” 주세요. 최소한 15명의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이 번 겨울에도 선생님들에게 따뜻한 차를 한 잔씩 대접해 드릴 기회를 허락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메밀차를 따뜻하게 데워놓고....... 라브리유트~ 명재춘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