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창조과학 그 중에서도 인체(人體)창조를 집중하여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성(性, sex)이 무엇인가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하! 이것이 바로 성(性)이구나! 하고 혼자서 감탄하며 성(性)을 만드신 창조주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성(性)에 대한 올바른 이해(정보)를 먼저 나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한 이 땅의 모든 국민들과 그 중에서도 특히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알려 주어야겠다는 일종의 사명감(使命感)을 느끼며 부족함을 알면서도 감히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