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akes Us Human? (#391) by Daniel Criswell, Ph.D
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Are humans really biologically and socially different from the rest of the created world? Are there definitive characteristics that separate humans from other forms of life, or are humans simply an improvement on the body plans of other animals, the result of random processes that have occurred over millions of years?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may seem obvious to a Christian, but defining what characteristics separate man from the animals that closely resemble him, such as chimpanzees and gorillas, still has not been completely resolved by secular science. Is this an answer that can be derived by studying the physical and biological creation, or can it only be understood in light of Biblical truth?
인간은 정말로 피조 세계의 나머지 피조물들과 생물학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다른가? 인간을 다른 형태의 생물과 구별 짓는 결정적인 특징이 있는가, 아니면 인간은 단지 수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무작위적인 과정의 결과로써 다른 동물의 체제가 향상된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명백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사람과 비슷하게 닮은 침팬지나 고릴라와 같은 동물로부터 사람을 구별 짓는 어떤 특징을 정의하는 것이 세속 과학으로는 여전히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 물리적이고 생물학적인 창조를 연구함으로써 그 답을 얻어낼 수 있는가, 아니면 그것은 단지 성경적 진리의 조명하에서만 이해될 수 있는 것인가?
There have been many attempts to answer these questions. Paleontologists have identified many features unique to human skeletons, enabling them to distinguish between human and ape (chimpanzees, gorillas, and orangutans) fossils. For example, apes and man share the same tooth pattern in their jaws; two incisors, one canine, two premolars, and three molars. But the tooth-bearing mandible (jawbone) in humans is smaller in relation to the skull and V-shaped, while that of an ape is U-shaped. Another skeletal feature, the human pelvis, is more bowl-shaped than that of an ape, providing support for the abdominal organs as a result of the constant upright position of humans. But these skeletal qualities can't fully define "what makes us human." They only describe some of the attributes of the "vessel" that "houses" a human.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인간과 원숭이(침팬지, 고릴라, 그리고 오랑우탄) 화석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인간 골격의 독특한 많은 특징들을 확인했다. 예를 들면, 원숭이와 사람은 턱에서 같은 이빨 모양을 갖는다. 즉, 두 개의 앞니, 한 개의 송곳니, 두 개의 소구치(작은 어금니), 그리고 세 개의 어금니. 그러나 이빨이 붙어있는 인간의 턱뼈(하악골)는 두개골에 비해 작으며 V자 형태인 반면, 원숭이의 것은 U자 형태이다. 또 다른 골격 특징으로, 인간의 골반은 지속적인 직립 자세의 결과로 복부 장기를 지지하도록 되어 있어 유인원의 골반보다 우묵한 형태이다. 그러나 이러한 골격의 특질들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을 완전히 정의할 수 없다. 그것들은 단지 인간을 “담고 있는 용기”의 일부 특성을 기술하고 있을 뿐이다.
Anthropologists have looked for cultural evidence to identify and describe human remains and help determine "what makes us human." Humans have been described as tool users, once thought to be a quality unique from all other animals. However, extensive studies over the years by many researchers has identified tool use by chimpanzees, and more recently gorillas, indicating that use of crude tools is not necessarily a unique human feature. Even a sea otter uses a crude tool, such as a rock, to crack open shell fish. The use of fire and burying the dead are also cited as evidence of "what makes us human." It certainly could be argued that using fire and evidence of burials are unique to humans, but these activities result from the spiritual nature within humans. Fire use and religion (funerals) do not fully explain "what makes us human."
고고인류학자들은 인간 유물을 확인하고 기술하며,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을 결정하도록 돕기 위해서 문화적 증거를 찾아왔다. 인간은 한 때 다른 모든 동물과는 다른 독특한 특성으로 생각되는 도구 사용자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많은 연구자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연구한 결과, 침팬지와 또한 최근엔 고릴라도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함으로써 천연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인간의 유일한 특성일 수는 없음을 나타냈다. 심지어 해달(sea otter)도 조개껍데기를 벌리기 위해서 돌멩이와 같은 천연적 도구를 사용한다. 불의 사용과 죽은 자를 매장하는 것도 또한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의 증거로 인용된다. 불을 사용하는 것과 매장의 증거가 인간에게 유일하다는 것은 명백히 주장될 수도 있으나, 이러한 활동은 인간 내의 영적인 특성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불의 사용과 종교(장례)는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설명하지는 않는다.
Currently, molecular geneticists have taken their turn at defining a human based on DNA sequence differences between humans and apes. The arrangement, sequence, and expression levels of our DNA will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of what makes a human unique from other created kinds, including the skeletal features and behavioral differences mentioned above. But like the studies from paleontology, it will only tell us more about the "vessel" humans were created in, not what truly "makes us human."
현재, 분자유전학자들은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DNA 염기서열 차이에 근거해서 인간을 정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 DNA의 배열, 서열 및 발현 정도는 위에서 언급된 골격의 특징과 행동의 차이를 포함해서 인간을 다른 피조물로부터 유일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고생물학의 연구처럼, 그것도 단지 우리에게 정말로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조된 인간 안에 있는 “그릇(vessel)”에 대해서 말해줄 뿐일 것이다.
In the Bible, Genesis 1:27 describes the creation of mankind as being in the "Image of God," which usually leads to a discussion of the qualities of God that can be seen in mankind. For example, God is The Creator, and although man requires pre-existing materials to "create" new objects such as buildings, vehicles, artwork, and gadgets of all kinds, he is capable of creating objects for his use or pleasure from his imagination that have never been seen before. Emotions attributed to God's character can also be seen in man. Man has the ability to love, hate, and become jealous, and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he can express these emotions in appropriate ways. Forgiveness is another quality that man shares with his Creator. But these human characteristics are reflections of God's nature given to mankind at the time of creation. Is "what makes us human" the combined characteristics that we share with animals and the attributes of being created in God's image? Or is there more?
성경에서, 창세기 1:27절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서 인간의 창조를 묘사하고 있는데, 그것은 대개 인간 안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특성에 대한 토론으로 이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창조주이신데, 사람도 비록 건물, 운송수단, 예술작품 및 온갖 종류의 기계장치와 같은 새로운 물체를 “창조하기” 위해서 이미 존재하는 물질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사용이나 즐거움을 위해 상상력을 통해 전에 결코 본 적이 없는 물체를 창조할 수 있다. 하나님의 특성이라고 생각되는 감정도 또한 사람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사람은 사랑하고, 미워하고, 질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성령의 능력을 통해 사람은 이러한 감정을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용서는 인간이 창조주와 공유하는 또 다른 특질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특성은 창조의 때에 인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특성에 대한 반영이다.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동물과 공유하는 특성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의 속성의 결합인가? 아니면, 무엇이 더 있는가?
The observations mentioned above certainly contribute to our human character, but the following paragraphs give some of the unique aspects of humanity not attributable to any other part of creation, but to the present outworking of "what makes us human" and the choices we make.
위에서 언급된 정보들은 분명히 우리 인간의 특성에 기여한다. 그러나 다음의 단락들은 다른 어떤 창조물의 속성이라고도 말할 수 없고, 현재의 주제인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인류의 유일한 관점을 나타내는 몇 가지 사항들이다.
섬기는 자로서의 우리의 위치 (Our Position As Servants)
Man was created to serve. Human ambition for the purpose of serving oneself certainly cannot provide anyone with the fulfillment they are seeking. There are many examples of people who became famous and wealthy, only to find there is no fulfillment in personal ambition. The resulting disappointment in reaching personal goals and not finding fulfillment in them frequently leads to that individual's despair or eventual suicide. King Solomon, in the book of Ecclesiastes, described human ambition as "vanity" and "a chasing after the wind," concluding that man's only duty was to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Ecclesiastes 12:13). Certainly, a life spent not functioning as it was designed to leads only to frustration and misery. The role for man as a servant can be seen from the beginning of his creation.
사람은 섬기기 위해 창조되었다.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이 목적인 인간의 야망은 분명히 아무에게도 그들이 찾는 만족을 줄 수 없다. 유명하고 부자가 된 사람 중에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야망의 만족을 얻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개인적인 목표에 도달하는데 있어서 그 결과가 실망스럽고 성취되지 못했을 때 그것은 종종 개인적인 절망 혹은 심지어는 자살로 이끈다. 전도서에서 솔로몬 왕은 인간의 유일한 의무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면서(전도서 12:13), 인간의 야망을 “헛되고, 바람을 좇는 것”으로 묘사했다. 분명히, 설계된 대로 역할을 하지 않으며 보낸 삶은 단지 좌절과 비참함으로 이르게 할 뿐이다. 섬기는 자로서의 인간의 역할은 창조의 시작에서부터 나타난다.
Adam was created and placed in the Garden of Eden "to dress it and to keep it" (Genesis 2:15). The first recorded task man was given was to serve his Creator by caring for the Garden that He had planted. Christ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role of a servant many times to His disciples, teaching them that, "he that shall humble himself shall be exalted" (Matthew 23:12). He consistently used the concept of a servant as a synonym to describe those who would be His followers (Matthew 24:25; 25:21; John 12:26). Christ responded to the question of,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by saying,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nd. And the second is like unto it, Thou shalt love thy neighbor as thyself" (Matthew 22:37,39). It may be easy to see that loving God with all your heart reflects a servant's attitude, but sometimes what it takes to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s not as clear.
아담이 창조되어,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기 위해서” 에덴동산에 있게 되었다(창세기 2:15). 인간에게 주어진 최초의 기록된 임무는 하나님이 세우신 동산을 돌봄으로써 그의 창조주를 섬기는 것이었다. 그리스도는 섬기는 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12)고 제자들에게 가르치면서 여러 번 강조하셨다. 그는 계속해서 그를 따르는 자가 될 사람들을 묘사하기 위해서 종의 개념을 동의어로 사용하셨다(마태복음 24:25; 25:21; 요한복음 12:26). 그리스도는 “가장 커다란 계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39)고 말씀하심으로 답하셨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섬기는 자의 태도를 반영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쉬울 지도 모른다. 그러나 때때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데 요구되는 것은 그 만큼 분명하지 않다.
When questioned about, "Who is my neighbor?" Christ gave the parable of the Good Samaritan, who at his own expense served the needs of a crime victim from an ethnic group that was normally hostile to Samaritans. This human behavior contrasts with a recent study of chimpanzee behavior revealing that chimpanzees are oblivious to the needs of others who are not related to them.1 In their book,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Dr. Paul Brand and Philip Yancey reported anthropologist Margaret Mead as saying, evidence for civilization is when a healed femur is found. It shows that someone must have cared for the injured person. Someone was a servant, evidence of "what makes us human."
“누가 나의 이웃인가?”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리스도는 사마리아인들에게 대개 적대적이었던 민족의 범죄 피해자의 필요를 자신의 비용으로 섬겼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주셨다. 이러한 인간의 행동은 침팬지가 그들과 관계가 없는 다른 침팬지들의 필요에 안중이 없음을 보여주는 침팬지 행동에 대한 최근의 연구와 대조적이다. 폴 브랜드 박사와 필립 얀시의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이라는 책에서, 그들은 “문명에 대한 증거는 치유된 대퇴골이 발견되었을 때이다”라고 하면서 고고인류학자인 마가렛 미드(Margaret Mead)의 말을 전했다. 그것은 누군가가 부상당한 사람을 보살폈음이 틀림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누군가는 섬기는 자였고,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증거이다.
"What makes us human" is our created responsibility to serve God and one another. Whether we remember we were created to serve and do so, or choose not to fulfill what we were designed to do, may determine how fulfilled our life will be.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과 서로 서로를 섬기도록 창조된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가 섬기기 위해서 창조되었음을 기억하고 그렇게 하느냐, 혹은 우리가 하도록 설계된 것을 실행하지 않기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어떻게 성취될 것인지가 결정될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가치 (Our Value to God)
How is the value of a human determined? At one time in human history, slave traders would assess the value of a human based on the type and amount of work that an individual could perform for his "owner" just the same as if the person were an animal. Today the value of a human is determined by the individual's prospects for a quality life and by how much one can contribute to society. This is evident by the treatment of the unwanted pre-born, the aged, and the infirmed. Mass slaughter of humans via legalized abortion, the push for legalization of doctor-assisted suicide, and the use of embryonic stem cells have defined what the worth of humans are by society. In addition to human value based on ethical ills, our culture is full of social ills that determine human value based on ethnic, social, or economic standing. Racial profiling and discrimination may be easy to recognize, but are all humans treated equally, regardless of their profession or economic standing? Is the trash man, referee, or sales clerk, valued and treated the same as the doctor, entertainer, or pastor? (James 2:2-4, 9-10.)
인간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인류 역사에서 한 때, 노예 상인들은 인간의 가치를 마치 그 사람이 동물인 것처럼 똑같이 한 개인이 그의 ‘주인’을 위해 수행할 수 있는 일의 종류와 양에 기초해서 평가했었다. 오늘날, 인간의 가치는 개인의 질적인 삶에 대한 장래성과 사회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이것은 원하지 않은 태아, 노인과 장애인들에 대한 대우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합법화된 낙태를 통한 대량 학살, 의사조력 자살(doctor-assisted suicide), 그리고 배아줄기세포의 사용은 인간의 가치가 사회에 의한 것임을 명백히 보여준다. 윤리적 악에 기초한 인간의 가치에 더하여, 우리의 문화는 윤리적, 사회적, 혹은 경제적 지위에 기초해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사회적 병폐로 가득 차 있다. 인종차별적 법집행(racial profiling)과 차별은 쉽게 인식할 수 있을지 모르나, 직업이나 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대우받는가? 폐품 수집인(trash man)이나, 심판원, 혹은 판매 점원이 박사나, 연예인, 혹은 목사와 똑같이 대해지고 있는가? (야고보서 2:2-4, 9-10)
What is the standard that determines human value? Scripture clearly teaches what the value of a human is. Human life is to be valued from conception to old age (Exodus 21; Matthew 19:14), is infinitely more valuable than other forms of creation (Matthew 10:29; 12:12), and each individual is equally valuable to God (Colossians 3:11). The value of a human in God's eyes is clearly stated in Romans 5:8. "But God commendeth His love toward us, in that, while we were yet sinners, Christ died for us." How valuable are humans? They are so valuable that the Creator of the universe humbled Himself as a man and died a cruel death to reconcile Himself to His most valued creation.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말씀은 인간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가르쳐준다. 인간의 생명은 수정에서 노인 때까지 소중하고(출애굽기 21; 마태복음 19:14), 다른 어떤 피조물보다 측정할 수 없을 만큼 더 소중하며(마태복음 10:29; 12:12), 각 개인은 하나님께 동등하게 소중하다(골로새서 3:11). 하나님의 눈에 인간의 가치는 로마서 5:8절에 분명히 언급되어 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인간은 얼마나 소중한가? 인간은 너무나 소중해서 우주의 창조주가 자신을 인간으로 낮추셨고, 그 자신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피조물과 화해하기 위해서 잔인한 죽음을 겪으셨다.
"What makes us human" is our incomprehensible value to God.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무한한 가치이다.
구원에 대한 우리의 필요 (Our Need for Salvation)
Recent natural disasters affecting the southern United States, Indonesia, and Pakistan have emphasized the need to save humans in times of distress. But this salvation is only temporary, providing salvation for the physical body or the physical needs of someone who has lost all material possessions. The true human need for salvation is from eternal spiritual death. Unlike the response to natural disasters that make physical needs obvious, many continue to allow another type of disaster, their spiritual need, to continue unresolved and frequently unnoticed. And God has permitted each human the right to choose to resolve this spiritual need or not. This right was given to mankind from the beginning when God told Adam and Eve they could eat of any tree in the Garden of Eden except for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Genesis 2:16-17).
미국 남부, 인도네시아, 그리고 파키스탄을 침범한 최근의 자연 재해는 고통의 시기에 있는 인간을 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salvation)는 단지 모든 물질적 소유물을 잃어버린 누군가의 물리적 신체나 물리적 필요에 대한 구제를 제공하는 일시적인 것이다. 구원에 대한 인간의 진정한 필요성은 영원한 영적 죽음으로부터이다. 물리적 필요를 대번에 알 수 있게 만드는 자연 재해에 대한 반응과 달리, 많은 이들은 계속해서 다른 종류의 재해, 즉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은 채 종종 무시되는 그들의 영적인 필요성을 내버려두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각 사람이 이러한 영적인 필요성을 해결하기를 선택하거나 하지 않을 권리를 주셨다. 이러한 권리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제외한 각종 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다고 하셨던 때부터 인류에게 주어졌다(창세기 2:16-17).
Unfortunately, Adam and Eve made the wrong choice and all of their descendents have followed suit. Romans 3:10-18 quotes portions of the Old Testament, vividly describing the desperate situation of the human race. "There is none righteous, no, not one" (v.10), "none that seeketh after God" (v. 11), all have "gone out of the way" (v.12), and "the way of peace have they not known" (v.17). Because of this disastrous situation God in His mercy has provided a plan for salvation. Salvation cannot be earned, but is a gift offered to all humans as a result of Christ paying the penalty for each individual's sin (Ephesians 2:8-9; John 1:12). There are many distinctions between those who possess this gift and those who don't. Christ stated,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John 13:35). The apostle John put it another way when he wrote in his epistle, "Whosoever doeth not righteousness is not of God, neither he that loveth not his brother" (I John 3:10). Paul further identified the behavior of those who have received the gift of salvation with those who have not in Galatians 5:16-24 and Colossians 3:1-11. Humans were created with an eternal spirit that will either live for eternity in the presence of God, or exist for eternity banished from His presence. Because of sin in the world, everyone needs salvation (Romans 5) and God has granted them the choice of accepting His plan of salvation or rejecting it.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그들의 모든 후손들은 선례를 따랐다. 로마서 3:10-18절에서는 인간 종족의 절망적인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구약의 일부를 다음과 같이 인용하고 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10절),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11절), “다 치우쳐”(12절),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17절). 이러한 처참한 상황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자비 가운데 구원의 계획을 준비하셨다. 구원은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각 개인의 죄에 대한 형벌을 지불하심으로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이다(에베소서 2:8-9; 요한복음 1:12). 이 선물을 소유한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스도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한복음 13:35)고 언급했다. 사도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다르게 표현했다.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한일서 3:10). 더 나아가 바울은 갈라디아서 5:16-24절과 골로새서 3:1-11절에서 구원의 선물을 받은 자의 행동과 그렇지 않은 자의 행동을 식별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영원히 살거나 혹은 그의 임재로부터 영원히 추방된 채 존재할 영원한 영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세상에서의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은 구원이 필요하고 (로마서 5장)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선택권을 주셨다.
Ultimately, "what makes us human" is the choice we make about the spiritual disaster in our lives. Do we accept the gift of salvation and experience the peace of God, or do we reject the gift and experience the consequences of spiritual death?
궁극적으로,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 삶 속의 영적인 재앙에 대해 우리가 결정하는 선택이다. 우리는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는가, 아니면 그 선물을 거절하고 영적인 죽음의 결과를 경험하는가?